문학 공부법 추천좀 해주ㅓ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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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많이 읽어서 독서나 문학이나 피지컬은 좋은?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여태까지 순수 피지컬로만 항상 문제를 풀었고, 그렇게 해도 90점대 맞으니까 그냥 딱히 큰 공부 안하고 심심할때 모고나 기출문제 풀어주는 정도로만 공부를 했었음. 가끔 나락가긴 해도 이정도면 뭐… 싶엇음
근데 이게… 문디컬을 노리니까 안정적인 고점이 정말 필요하다는 걸 깨달음. ㅅㅂ 그 나락이 수능날 안 일어날거라는 보장이 없잖아;; 이 안정적인 고점이 피지컬로만 되는게 아니고, 내가 피지컬이 좋은 편이라 해도 ‘안정적인 고점’의 피지컬은 아직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좀 본격적으로 국어 공부를 해보려고 인강강사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문제집?도 풀어보고 있는데
진짜 누가 좋은건지 하나도 모르겠음ㅠㅠ….. 강민철 새기분도 찍먹해보고 김상훈 문학론도 찍먹해보고 김승리 올오카 찍먹중인데 강사마다 하는 말도 다 다르고 방식도 너무 다르니까 이게 나한테 맞는 방식이 뭔지도 못찾겠고 나한테 필요한 방식이 뭔지 모르겠음…ㅠㅠ
나랑 비슷한 사람들중에 문학 공부 스킬/기본개념? 뭘로 다졌는지 제발 알려주실 천사분 찾습니다ㅠㅠㅠ 진짜 좀 도와줘요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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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문학 문제를 감으로 푸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원준 독서 듣는김에 문학도 들어봤는데 저랑 잘 맞았어요. 작품 감상이나 독해보다는 어떻게 선지를 잘 쳐낼것인가가 포인트였던거같아요
심찬우 들어보세요
난 강민철.. 고 12 모고 볼 때 아무리 쳐졸면서 풀어도 2는 무조건 떴었음 내가 문제 푸는 방법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내맘대로 푼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방학 때 강기분 들엇는데 고삼 모고는 계속 1 뜸 사설 풀어도 1 뜨고.. 안정적인 걸 원한다면 구조독해 하는 강사 거 듣는 게 맞을 듯 대신 똑같이 따라한다고 생각하고 들어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