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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수능성적이 다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디
헐
댓단사람의 입장 공감은 가는데 면전에 대고 말하는게 참
23242가 칼럼 쓰는건 웃기긴해
근데 결국엔 수능장에서 물리 제외 올1로 증명해내셨던 것 아니신가요
23242가 어디서 나왔는지가 좀 궁금하네요
저 댓글은 다른 멘토님 칼럼에 달린 댓글입니다. 제 칼럼이 아니라요.
아하... 그래도 메가스터디에서 공식적으로 목달장이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멘토라는 역할을 부여해준 건데도 저런 말은 너무 날카롭긴 하네요...
저 분이 비판할 대상은 목달장에 선정된 멘토가 아니라 목달장 자체인 것 같은데
개인의 게시글에 가서 저렇게 날선 댓글을 다는 건 좀 그렇네요
애초에 칼럼러 선별 기준에 성적만 포함된 것도 아닙니다. 입시 전형, 그동안의 역경, 스토리, 필력 등등 이런거를 다층적으로 보고 거르고 걸러서 만 명 중에 딱 30명 뽑는 겁니다. 무슨 어중이떠중이들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메가스터디 본사에서 직접 뽑는건데 그게 그렇게 허술할리가 있겠나요.
저는 당장에 수시에서 떨궈져나와서 정시를 한 사람으로서 수시로 저 성적대가 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몸으로 느꼈기때문에 수시가 전혀 꿀빤다고 생각도 안하고, 대학 와서 오히려 수시 친구들이 더 열심이고 더 성적도 잘 받는거 보고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깟 수능 점수 좀 잘 나와봤자 성실하지 않으면 대학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제일 화나고 열이받는건,
저런 친구들 댓글 내역을 보면 꼭 수시로 메디컬 간 멘토들한테는 뭐라뭐라 욕을 그렇게 해대면서
정시로 온 멘토들 앞에서는 고트다 뭐다 형님누님 하면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대는게
그렇게 이중적일 수가 없더군요.
도대체 저 멘토들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욕을 먹어야 합니까? 여러분들한테 그 어떤 잘못도 안했고 도움 주려고 칼럼쓴 애들한테 온갖 비난으로 상처주고 인스타 비활성화시키고 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아니 님들 2등급 이하따리가 공부법을 알려주고 칼럼을 쓰고 이러는게 되게 웃긴거라니까? 과외는 할 수도 있고 자기
과외생한테 그런거 알려주고 할 수도 있지. 근데 2등급 이하따리는 공개적으로 뭔가 학습에 대한 칼럼을 쓰거나 할 자격이 기본적으로 안되요.
수능이 전부가 아닌데 2등급 따리가 왜 자꾸 수능공부법 칼럼을 쓰려고 해? 다른거 해. 자기가 못하는거 말고 잘하는거 하라고.
2등급 따리가 공개적으로 공부법 어쩌고 칼럼 쓰는거 사실 되게 부끄러운거임.
차라리 대놓고 “저는 저등급 학생들을 위해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고능아들은 패스해주세요“ 라고 단서를 붙이던가.
영어나 수학이나 공부 관련 얘기들은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성하였다고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애초에 저 자리가 공부법을 작성하는 칼럼러만을 모시는 자리도 아닐텐데
아니 저 칼럼은 애초에 공부법 관련 내용도 아녔고 저분은 공부법 관련 글에서도 중위권 포커싱해서 글쓴다고 명시해놓으시는 분이에요...
님이 공부 잘하시는거 알겠는데 못하는애들도 훨씬 많고 그런 애들도 공부에 필요하면 칼럼에서 참고할수도 있는거죠.
정 꼬우면 안보면 되는거지, 굳이굳이 찾아가서 욕하는건 제 기준에는 본인의 열등감 표출이라고밖에는 안 보입니다.
갓 스무살 스물한살 된 애들에게 진짜 상처주는건
2등급 따리들을 공개적으로 공부법 칼럼쓰게해서 대중으로부터 돌맞게 한 사람 아닐까?
준비가 안된 애들을 대중앞에 던져놓는것 만큼 무책임한 일이 또 있을까
애초에 저렇게 칼럼러를 선별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내놓은 사람은
1. 인간의 악의에 대해 대단히 무지하거나
2. 수준미달인 사람들을 총알받이로 써먹으려하거나
둘중 하나임
세상이 바뀌길 바라면 안됨.
저런말 점차 앞으로는 대놓고도 면전에서 하는 시대임.
자율성이나 창의성, 의욕고취를 명목으로 젖먹이애를 물가에 혼자서 놀게 놔두고 물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요새 너무 많다.
넌 아직 어리다, 아직 그럴때가 아니다, 아직 그럴자격이 못된다. 라고 말해줄 어른은 없는건가.
이건 뭐 성범죄 피해자한테 "니가 그런 식으로 입고 다니니까 피해를 당하지."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돌을 던진 사람이 잘못된 거지 돌 맞은 사람이 잘못했다뇨?
그리고 애초에 칼럼러 선별 기준에 성적만 포함된 것도 아닙니다. 입시 전형, 그동안의 역경, 스토리, 필력 등등 이런거를 다층적으로 보고 거르고 걸러서 만 명 중에 딱 30명 뽑는 겁니다. 무슨 어중이떠중이들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메가스터디 본사에서 직접 뽑는건데 그게 그렇게 허술할리가 있겠나요.
수능만 입시도 아니고, 수시나 다른 전형도 입시 관련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당장 제 칼럼 댓글에도 생기부 관련 질문이 허구한날 비밀글로 달릴 정도면 말 다했죠. 그리고 목달장 멘토 칼럼은 성공한 자들의 입시 이야기뿐 아니라 왜 어떤 스토리가 있었는지를 공유하고 알려주는게 목적으로 운영되는건데 취지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건 아닌지...
노출이 심한복장은 성범죄 피해 리스크를 높이는게 맞음.
우범지역에 여성 혼자 다니는것도 성범죄 피해 리스크를 높이는게 맞음.
돌을 던지는 사람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음
돌던지는 곳에 꾸역꾸역 기어들어간 년이 잘못 맞음
애초에 그런 취지의 칼럼란이면 그냥 저새끼가 상식외의 병신인건데 그냥 천재지변임. 어차피 막을수 없음.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을것 같음.
그래서 재가 저런말을 하는거임
그 동네도 사실상 계급화 되어있을테니.
ㅋㅋㅋㅋ 아까까지는 "맞을만한 짓 했네" 이러다가 이제와서 "쓴놈이 잘못했네" 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리스크가 커진다고 해서 범죄를 저지른게 문제가 안 되는건 아니죠? 행동을 저지른 순간부터 그게 잘못이 되는 건데 그걸 주변 환경으로 이유를 돌리는것부터 매우 잘못된 논리적 비약일텐데요.
그래 니가 이겼다
아... 같은 논리면 묻지마 살인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나타나니 길거리에 무방비하게 있던 사람 잘못이겠네요? 제발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어차피 아무리 말해도 기승전성적으로 몰아가시면서 듣고 싶으신 대로 들으실테니 저도 더 이상은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멘토들도 이런 커뮤 반응같은거 다 봅니다. 제발 남 앞에서 마주보고 할 수 있는 말만 좀 해주세요. 멘토로서 부탁드립니다.
얼굴보고도 저런 얘기해 나는
...

박수영멘토님 칼럼 잘보고있어요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본문은 어떤 내용의 칼럼이었나요
공부법 관련 내용도 아니고 그냥 기숙 n수생들 대상으로 쉬어가라고 올려놓은 칼럼입니다.
저 칼럼이 수능 공부법이면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지만 수능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칼럼이라면 문제가 없다고 봐요. 윗분들은 저 칼럼이 수능에 관한 칼럼이라고 생각해서 강하게 댓글 다신거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