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의 미학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00437
똥글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는것은 그 본질에서 표류하는 것이다.
똥을 플레이팅하지 말지어다.
똥글의 의미는 그 무작위성과 무의에서 비롯된다.
허나 반복적으로 의미없는 글을 배출하는 것도 수준있는 똥글이라 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문명인이라면 자고로 때와 장소를 가려 일을 보는 법이다.
손가락에서 나오면 글이라는 생각으로 지성없는 글을 연속적으로 배설하는 것은 길거리에 변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셈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절망적인..,, 3
다른세상..
-
다들 어케 대처하는 편임?
-
빨리 방학돼서 3
독서나 벅벅 풀고 싶다..
-
수업하는데 뒤에 여학생둘 필담하면서 개쪼개는걸 1시간 내내함 나말고도 다른사람들이...
-
45635였는데 수능 3합10 가능 국영수중 2개 탐구 1개
-
안녕하세요 현재 공대에서 메디컬로 반수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적대에서는...
-
쓰읍 하
-
수학 4~5이고 작년에 공통 파데 킥오프 다 했어서 요번에 파데 건너뛰고 공통...
-
차라리 대인라하면 가격 비슷하겟다
-
찾아보면 교육청에 신청한다는데 정작 전화하니까 그딴건 없다고 안받아주네
-
어디 있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
3등급 커트라인 목표에 안 부족하나요?
-
수능때 미적 백분위 90 찍고싶어서 울엇어..............
-
알았어 근데 틀림 처음으로 틀림
-
넷플 해지해놨는데 다시 구독해야되노
-
사탐은 수능날 둘다 1~2등급은 떠야되거든요 국영수 다 심각해서 시간도 없고 근데...
-
가위지 바위지 5
-
3대 500의 꿈
-
학원 다녀야되는건가여? 정품사고싶은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오네요 고1 내내 모고 수학 5등급, 내신 6등급...
님 ㄹㅇ사평우인가
"뻘글의 신"
그분은 새르비에서 변을 흘리고 다닐때가 있었지.. 하지만 좋은 사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