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꿈이랑 지금 전공or진로 다른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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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원래 소프트웨어 관심 많아서 공대 가고싶었는데 미대왔음
아 글고 경찰도 하고 싶었는데 몸이 약해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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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 야구선수여씀
헐 그럼 지금은 어디 희망함
대통령
굿
어릴때 탐험가 해보고 싶었음뇨
오 약간 고고학자 이런거요?
캬 낭만있다
난 꿈 해적이였는데 엄마가 그건 할 수 없다고해서 좌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은 쉽지않네요,
돈키호테 해적단
어릴때 만화가 하고싶다가 천문학으로 바꼈는데
둘 다 못하게됨
ㅠㅠㅠ 그럼 지금은 혹시 관심 있는 분야 있으신가요
아뇨.. 꿈이랄게 없음
어릴때꿈 돈많은백수
현재 돈없는백수
절반은 이뤘네요
중딩때까지 컴공.. 지금 문과임
ㅋㅋㅋㅋㅋㅠㅠ 먼가 동질감이
황우석 박사님 따라 줄기세포 연구하고 싶었는데
20년 지난 지금 수능 국어 가르침
한 30년은 지난거같네 ㅋㅋㅋ
헐 그럼 아직 과거 꿈에 대해 미련은 없으세요??
천문학을 꿈꿨으나
현실은 공대
헉 공대 부럽다ㅠㅠ
펑펑놀땐 패션쪽으로 가고싶엇는데
고3때부터 공부 시작하면서 경제학으로 바뀌엇어요

오 패션이라 패잘알이신가보군요소방차>기계공학
소방쪽 희망하시던 분 처음봐요 존멋
엥 님 의대 아니었어요?

전혀유..축구선수->교사
오 혹시 어디분야 교사 하시나여
수학입니다!
goat
어릴때는 과학자 지금은 수학자
과학에서 수학으로 바꾼 계기 있으세요??

뭔가 과학은 이 세상이라는 limitation이 확실한데 수학은 그런거가 없다는 점이 큰거같음요글고 수능 과탐을 너무 못해서 ㅋㅋ
오 뭔가 되게 철학적인데요ㅋㅋㅋㅋㅋㅋ
모든 사람이 그러지 않을까..
이상과 현실일텐데

그게 맞긴 하죠..꿈이 좌절당함..
ㅠㅠㅠ 왜..
시력이 안좋아서..
시력 안좋은 나도 마음이 아파지는구나..
검사, 변호사 > 의사?
세개 다 완전 존멋
진학사 넣어보기 직전까지 심리학과 희망했음
오 지금은 어디 희망하시나용
지금은 법학과 재학중이에요
다만 학점을 심히 박은 관계로 공시 찍먹중..
ㅋㅋㅋㅋㅋㅠㅠ 저도 다음학기부터 학점 복구할려구요..
심리학과 가고싶었었슴
저도 잠깐 심리 관심 있었는데 확실히 흥미로운 느낌
난 초딩때 벨로시랩터가 되고 싶었음
중딩때는 고사국이 가고 싶었고
고딩때 현실과 타협해서 걍 경영으로 바꿈
근데 현실과 타협한 것 치고 잘 맞고 어울리는 곳 잘 간 것 같음뇨
코딩도 재미는 있는데 내심 업으로 삼기엔 안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도 하고
천성이 ㅈ목충이라 경영도 괜찮은듯
세계 레벨 운동선수는 지금도 목표하며 계속 달려가고 있는데 거기에 법조인 목표도 추가되긴 했네요
끊임없이 달리는 와중에 목표가 늘었군요

경찰대 실기 강도 낮아져서 경찰 목표 그대로시면 나중에 편준 도전해봅시다ㅋ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어릴 때 공룡이었는데
지금은..
ㅋㅋㅋㅋㅋㅋ 공룡 국룰이죠
"대통령"
캬

정의의 사도를 목표했고 지금도 변하지 않았음정의의 사도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시나요

불가능한건 알지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적어도 내 손이 닿는 범위 안에서라도.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애기때 과학자 → 수포자된 후 경찰 → 최종 교사
오 그럼 어떤 교사 하시는건가용
원래 고3까지만해도 선생님이 되고 싶어햇는데 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셨음
헐 그럼 의대도 부모님 뜻 따라서..??
난 음악이 진로였는데 고3에 철학으로 바뀜
음악이 하고싶다
고딩때 가스라이팅당해서 컴공왔다가
존나후회하고
반수중임
개시발올해약대무조건간다
곤충학자, 법의학자-> 사회복지사-> 컴공-> 전자공 -> 물리학 or 기계공학
유학다니면서 변호사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땜에 강제 귀국
변호사-회계사 였다가 지금은 갱스터
대통령이었는데 어릴 때 꿈ㅋㅋㅋㅋ
부모님 권유(혹은 압박)로 의사가 꿈이라 의대갔는데 못해먹겠어서 자퇴박고 다시 꿈 찾아 국문과 감
경찰->교사 공돌이
작곡가가 되고 싶어요
지금도 그 꿈은 유효해요
제 어렸을 때 꿈은 티아노사우루스였어요
전 미대 가고싶었어용
자동차정비소사장 > 화학과6장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