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독서는 수능이랑 같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94097
공부방식
내신문학처럼 동떨어져있진 않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은 앱스키마보명서 가야지 오늘 학교에서 한 수특지문 이해 ㅈ도안가서 다시...
-
계산이 자꾸 틀리네요 제 머리 연산능력이 좋지 못한가봐요
-
문학선지 두개 평생헷갈리고 고민끝에 오답찍음.. 이거 어떡함
-
궁금하미다
-
뭐가 있을까..
-
88점 22, 28, 30 29 찍맞이라 사실상 84 등급컷 어케되나요?
-
오공끝
-
김만배라는 이 분이 있었기에 대통령 당선된거임
-
심화N제라고 했는데 사관,사관변형,기출킬러, 자작문제 조금 이게맞나 심지어 오래된...
-
이거 진짜임? 14
사평우 환생했다는데
-
문학은 걍 김재훈이 신인데 인강강사중에 비슷한느낌을 못봄
-
너희.."따위"가?
-
음 n제 비중을 6
공통3 미적7로 해야겠음 공통은 뉴분감 복습하고 미적은 복습도하고 문제도 엄청풀고
-
4공법 들어봐야지
-
노래맞춰보셈 8
1.히히히히키코모리 젯타이 저스티스 2.아 카세키니 낫치마우요 아...
-
드릴 1
드릴드까지 다푸는게 좋나요 5 6 공통만 풀었는데 벌써 벅찬..... 개강까지 2주인데 ㅠㅠ
-
심심이 9
ㅅㅅ이
-
원점수로 6모 국어 58 수학 41 영어 61 생윤 26 사문 36 떴습니다.....
-
끝 4
뉴런 미적분 th13 여러가지 함수의 정적분 엮어읽기 및 손필기 복습 하루종일...
-
1회독만 하고 넘어가도 츙뷴?
-
대성패스 양도 0
20만원 쪽지주세요
-
적용하고 풀고 새로운문제만나서도 풀어보고 하는 연습은 혼자 해야지 5
적용하고 풀고 새로운문제만나서도 풀어보고 하는 연습은 혼자 해야지 인강만 붸ㅔㅔㅔㅔ...
-
팔로우 거샘 6
맞팔ㄱㄱ
-
열품타 인원모집 5
열심히 하는분들만 받습니다 순공 커트라인 존재.(현재 주 30시간) 수능수험생이...
-
수학은 도움없이 혼자의 힘으로 하는거라는데 왜그런거죠
-
왜 주식이 유일하게 학습 가능한 거지 참여자 수가 아주 많아서 그런가요? 그림을...
-
총력전 선언 2
“여러분들은, 수능참전을 원하십니까? (‘원한다!’ 환호) 우리가 오늘날 상상할 수...
-
무물보 해주세여 16
-
1시10분부터 2시20분까지 영어시간이니까 그거에맞춰서 밥도 12시에 먹고 좀...
-
참전선언 0
ㅇㅅㅇ
-
물론 뱅드림 학원마스 이런거하는 찐씹덕은 나밖에 없긴한데 분기별 애니 챙겨보는 정도...
-
안 푸는거랑 푸는거랑 차이 큰가요
-
휴르비 끝 2
똥싸고옴
-
그 시기에는 진짜 할 게 없었나보다…….
-
목표한 바들은 잘 이루었는지 궁금함 잘 사는지
-
입대선언 2
이렇게쓰면 되는거죠
-
전교꼴등하교 ^~^
-
어떻게기르는걸까
-
그룸 들어줘야지~~~~
-
수1 7번 대체 어떻게 푸는건지..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돼요
-
26학년도 수능대비 수완 유형편 2023년 3월 고3 수학 미적분 선넘네;;
-
관전선언 2
참전은 무서워잉
-
설렁설렁하는거 봐서는 성공 못할거같은데 그냥 지켜만 봐야 되는지..
-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삼반수 시작할 것 같은데 국어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롤할까... 7
옵치할까 !
-
아직의 100일 기적을 실천하려면 41일이나 더 기다려야하니까 놀아야겠다 히히
-
노베 재수 0
대학 1-1학기 다니다 담학기 휴학해요 작수 국낮4 수x 영높3 사문3 세계사x...
조금?
막 글쓰기 방식 이런거 배우는데
수능풀듯이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면 시간안에 못풀지 않나
결국 변형이었는데

미리미리 지문 읽고 가야함내신이랑 수능은 아예 다르다는...
에잇 젠장 ㅋㅋㅋㅋㅋ
지문/선지 내용이랑 구성 다 외우셔야 함뇨...
지문을 외워야죠
학바학인데 저희학교는 내신도 수능독서처럼 나와서 ㄱㅊ햇음
ㅈㄴㅈㄴㅈㄴ 다름요 거의 문학보다 동떨어진것같기도함
제일 동떨어진게 독서 아닐까 싶은데
시험범위 지문 다 외워갔어서
암기죠 대부분
학교가 수능 대비를 시켜주는 학교같은 컨셉이면 약간 변형 넣는데 결국 그래도 암기라 그거 한다고 수능에 도움 안 되는게 웃음벨
부교재 지문 다암기
학바학인듯
제 학교는 이번 학기 중간고사 독서 시험범위에 수특 문학도 반은 들어가있었고
시험지가 총 18페이지였나 지문 개많았어서 타임어택도 빡세게 걸린데다가
맨 앞장에 멜랑콜리 19리트 지문이랑 문제 그대로 박아넣었어서 하나 틀림요...
지문 내용 암기랑은 거리가 멀었고 그냥 내용 중에 이해 잘 안되는거만 다시 보는 정도로 봤는데 새로운 보기 문제들이 꽤나 맛있어서 좀 수능틱 했던 것 같음 그래서 내신용으로 별 준비 안 하더라도 모고 국어황들이 대체로 내신에서도 높은 등급을 가져가는 경향이 있었으나..! 어휘 문제를 꽤나 까다롭게 내셔서 (사전적 의미 묻는데 문맥에 쓰인 뜻이나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뜻 고르면 틀리도록 함정 만드심) 의외의 변별 포인트가 됨. 그래서 기말 땐 나올만한 단어들 미리 사전에서 찾아서 정리하고 몇 번 봤던 것 같음. 덕분에 기말 때 어휘가 더 째째해졌는데 사전적 의미를 미리 알아둔게 좀 있어서 변별 안 당할 수 있었음. 이건 좀 내신틱했다.. 지문 암기하는 여학우들은 있었으나 나처럼 사전 외워두는 사람은 못 봄 근데 지문 암기는 소용없도록 출제 잘 하시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