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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 하면 안된다는 뜻이군요
아무도 그런 말은 안하긴함
아 그게 사실 저도 케이스로 접근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봐요 Life님 하고 비슷한 의견인거죠
대신 메포매쌤 의견이 가능성을 열어둬라 이런거죠
허를 찌르듯이 A가 1번일 때가 있으니
15번은 모두를 위한 문제가 아니긴 하죠
그걸 감안해도 다항함수에서 최고차항의 계수를 결정할 때 쓰는 가장 강력한 예시인 INF와 -INF의 케이스만 넣어봐도 계수가 음인이 양인지는 어렵잖게 파악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논외가 아닌가 싶어요
님 말대로 15번의 문제 풀이(해설)의 관점에선 그게 나쁜게 맞는데
그냥 문제와 별개로 계수 모를 때 음수 먼저 고려해보라는 팁 줬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되지 뭘 그렇게까지
애들 중에선 다양한 실력의 애들이 있는거고 그냥 처음에 별생각없이 양수계수로 두고 삼차함수 그렸다가 아 이러면 가조건이 안되네 음수여야 하는구나 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애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렇게 엄청 이상한 것도 아니고
영어 순서문제에서 a가 안나올거라 단정을 짓는거랑도 다른 얘기임 아무도 계수 부호가 안주어졌을 때 최고차항이 음수일거라고 단정을 짓지 않음 그냥 음수 먼저 고려해보는게 낫다 정도였지
별생각없이 계수를 하나로 찍는게 15번을 트라이할 레벨의 학생에게 팁인지도 문제겠네요
그리고 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편한쪽으로 조언을 ‘골라‘듣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계수를 판단해야하는데 매번 귀류로 찍기만 하거든요 저러면 보통
이 말에 너무 동의함
대체 무슨 팁인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저도 (가)보고 최고차항 알았는데미계정의된다 말을 해석 못해서 나중에 다시오자 했다가 못옴요
정병훈의 sky 이론 ㄷㄷ
저 sky다녀요
이번엔 서울대다!
250636 ㄷㄷ

이 선생님 뭔가 되게 토론 잘 하실 거 같은 스타일임비유가 되게 찰짐
닥좋아요 누르고감 ㅎㅎ
근데 수능에서 순서 답이 1번이라는 건
22번 답이 999같은 존나 비현실적인 무언가인데
아무리 확신해도 이걸 한번에 찍고 넘기는 강심장이 있을까
이걸 예전에 이분이 말한 행동강령과 연관지어서 보면 왜 이렇게 말하는지 이해는 감
수학 못해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겟고 언젠가는 이 대화를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
15번에서 꺼내기에 나쁜건 맞는데
그냥 소소한 팁 내지 찍특 정도로 갖고갈만한 지식도 맞음
무슨소린지 모르겠넹.. 음수부터 고려하는게 잘못됐다는얘기임? 양수 or 음수인데 함수를 보니 음수일 확률이 매우높아보여서 음수로 가정했다가 가조건을 보고 ‘아 음수는 되고 양수는 안되네 역시 음수가 맞군‘이라고 생각하는게 뭐가 이상함?
15번문제에서 저러는게 이상하다고
????? 왜이상한지 모르겠는데?????? 왜 음수로 가정하면안됨? 했다가 아니면 아닌갑다 하고 내가 잘못생각했네 하면되지 15번문제 첨 봤을때 f’(0)=6 이랑 |x<1|에서 -fx라는 조건을 줬는데 그걸보고 음수개형이 안떠오를수가없는데
음수가 아닐수도있는데 일단 이걸보고 음수개형을 처음에 딱 떠올리는게 뭐가이상함?
저번글에 귱감 못하는 사람들뿐이였는데 내용은 맞을지라도 저번 글을 잘못쓴거죠.. “최고차항을 제시 안해주면 음수일 확률이 높으니 음수부터 봐라” 이거 걍 모두가 공간할만한 내용인대 거기에다가 말도안되는 공부법 이라 일침 날려놓고 공감 못받으니 글삭하고 영어순삽 끌고와서 a배재하고 푸는 사람들은 엄밀하지 않다라..
뭐 조건 보자말자 음수 인지 못하는 수학실력이면 짜피음수로 둬도 못푼다는 건 공감하지만 예상컨데 그 강사워딩도 음수인 케이스 먼저 해보는 팁을 제시한거고 이걸 공부법이라는 워딩을 쓴게 이해가 안될뿐.. 팁은 팁이지 공부법이 아닌데..
A가 확률 낮으니 먼저 넘기고 bc를 봐라=a는 배재해는 공부법을 택해라? Bc를 먼저 보는게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팁이고 팁은 팁으로 받는게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제가 말한건 그 강사영상도 아니었습니다
원문도 15번에 그지랄하는게 웃기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확대해석한거고
사실 그게 문제푸는 입장에서 갖고가서 좋을지도 의문입니다
추가로 생명에서는 귀류를 덜쓰는게 좋은풀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람들이 왜 수학에서는 안써도 되는 귀류를 써놓고 팁이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건을 읽을때는 문제단서로 읽는게 더 타당하죠
맞말 생명은 귀류최대한 배제하면서 끝까지 논리로 풀게 하는데 수학은 은근 통계적으로 확률높으니까 귀류하라는 팁을 많이줌 ㅋㅋㅋ 상대적으로 타임어택이 아니라 그렇다고 하는데 또 생각해보면 시간내에 다푸는 고수는 생명이나 수학이나 삐까뜸
생명에서도 확률 높은 케이스로 먼저 찍어서 풀잖슴 시험시간에
처음에 논리로 문제 동치로 다빼고 어쩔수없을때 귀류치는거잖아요 수학도 그렇게 다 조건 동치로 빼면서 최대한 끌고 마지막에 귀류쳐야할때 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하는데 메포메님말은 왜 수학은 처음부터 찍고들어가냐 이거죠
생명도 그게 맞는것 같아요
왜 귀류 원툴이라고 생각하는지
애초에 귀류는 시험장에서 긴장안하고 재능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인데
음수일 확률이 높은게 팩트맞나요?
그냥 강사들 몇명이 주장하는거 듣고 그럴듯하니까 비판적인 사고없이 받아들인거 아닌가요?
지금 중국 무술 4천년의 역사가 담긴 정권을 붕붕펀치라고 음해하는거냐
박스 조건 해석 못하는 사람이 음수일 때 만족하는거 아는게 말이 되냐? -> 당연히 말이 됨. 저게 말이 안 되면, 개형 추론 못 하는 사람은 해설 봐도 왜 그게 정답인지 이해 못해야함.
모든 상황에서 찍듯이 하면 실력 안 오른다 -> O
짤같은 상황인데 애초에 저런 상황 온거 자체가 게임오버다 -> 다른번호도 아니고 킬러번호대까지 비약없이 깔끔하게 풀 수준의 실력으로 가는 대학만 대학이라는건지… 저 문제 하나에 수능최저 충족 여부나 정시 대학라인이 바뀔 수 있고 명문대나 메디컬 합불 여부가 갈릴 수도 있는데 도대체 뭔소리인지 모르겠음. 객관식 못푼거 있어도 숫자 적은 번호로 찍지 말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당연히 15번에서 정석적 풀이로 그런걸 제시한다면 잘못된거 맞음
변화율보고 증감으로 부호판정 하는 행동이 똑같은데
그게 왜 다른지 동의하기 힘들고
해설지는 본인이 생각하는게 아니라 남이 한국어로 설명하는 과정까지 포함되었으니 다름
객관식 숫자 적은번호로 찍는건 짤같은 상황이죠
요행으로 맞을수도 있지만 그뿐이고 심지어 항상 유리한 전략도 아니고요. 그런 인간들이 많았으니 이번 미적 28번 정답률이 ebsi 기준 9%가 나왔죠 24수능 28번도 그래서 20% 깨졌고. 전략이고 꿀팁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생 100명한테 랜덤하게 던져줘도 20%는 나오는걸 생각하면 찍는거에 유리한 전략이란게 있다고 말하는거도 무리가 있죠
해설지를 다 보고 이해를 못한다는 뜻이 아니었어요. 개형추론같이 케이스를 확정해내는 유형은 케이스 추론 능력 + 그 케이스가 조건에 부합하는지 확인히는 능력 을 요구하는데, 정답 케이스를 제시해주면 첫 번째 능력이 필요없어짐.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5번 추론이 쉬워서 그런거지 케이스가 더 복잡해진다면 당연히 차이가 있는데 해석하는 능력이랑 추론+해석 능력이랑 동일시하는건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요행으로 맞을 수도 있으나 그뿐이라고 하셨는데, 수능 목적이 대학 잘 가는거지 정정당당하게 점수를 따는게 아니지 않나요? 케이스를 찍어서 맞든 번호적은걸 써서 맞든 원하는 번호를 찍어서 맞든 그렇게라도 문제를 맞힐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공부할 때 그런식으로 풀고 맞으면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시험장에서 찍겠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그게 왜 게임오버인지 모르겠네요. 비약 없이 허둥지둥거리는거 없이 깔끔하게 100점을 받아낼 실력을 만들지 못한다면 게임오버인가요? 수능은 결과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물론 유리한 전략이라고 말하는건 무리가 있다는 것에 당연히 동의합니다. 그런데 찍는건 시간제한이나 실력 부족으로 못 푸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거지 유리한 전략이랍시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15번에서 붉은박스 조건'을 이라고 본문에 썼습니다
모든 박스 조건이라 안했고요
요행으로 맞은 점수가 무의미하다는것이 아니라
꿀팁이라고 내놓은 전략이라는게 꿀팁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
정확히 공부하라고 한거에요
'팁'이라고 소개했으면 그게 유리한 전략이여야죠
유리할수도 좆망할수도 있으면 그게 팁인가요? 야바위지
당장 답개수가 만든게 9%의 정답률입니다 수능에서도 이런일 많았고요
글을 다시 읽어봐도 15번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일반적인 얘기로 느껴지는데, 15번에 국한된거라면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사실 15번에서도 음수 개형을 먼저 생각하는게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수학 실력으로는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리고, 잘될수도 좆될수도 있는게 왜 팁이 아니라 야바위죠?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잘 된다면 원칙이지 않을까요? 무조건 반드시 잘되는 팁이 어디있나요? 항상 예외는 있는거지… 그리고 해당 팁이 뭐가 좆될만한 팁인지도 모르겠네요. 저걸 듣고 무조건 음수로만 들어간 다음 그걸 정답케이스로 확신하고 뻘짓하는 사람이 팁을 잘못 사용한거지, 팁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아까도 말했든 답개수로 찍는건 유리한 전략이라 취하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하는겁니다. 출제 규정에도 답 개수가 고르게 분포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고요.
요행을 바라기보다 정확히 공부해야 한다는 말에는 당연히 동의하지만, 글에는 그 주장과 관련 없는 그냥 납득하기 어려운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공부하는 과정과 시험장에서 비약적으로 문제를 푸는게 필연적으로 관련 있는건 아닙니다. 공부를 제댏 해도 당연히 시험장에서 비약이 생길 수 있고 (26 킬캠 시즌1 ot - 현우진) 이건 전혀 게임오버가 아닙니다.
아니 최계 음수 부터 트라이 해보라는게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데요
그 통계적으로 음수인거 답이 많이 나오니까 그거부터 해보는게 나은데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라는게 아니라
그거 부터 시도해보라고 ㅇㅇ
그리고 6모 15는 가조건으로 확정되지만
다 따져봐야하는 문제가 있단 말이지
220622처럼.
그때 최계 음수부터 트라이 하라는게 뭐가 잘못임
220622도 케이스분류가 아니니까요? 중근의 대소야 케이스로 배제한다 하더라도 f의 최고차항 계수의 부호는 (나)로 바로 나타납니다
(나)만 보고 어케 바로 앎?
알수있으니까요?
음 뭔말인진 알겠네요
1. 근데 저렇게 k값 밝혀내기까지 금방 나오는 것도 아니고 폭풍계산을 해야 얻어내는 건데 바로 나타나는 게 맞는 건지
2. 보니까 대수적으로 밀고 나가는 풀이를 주로 하시는데 기하학적인 관찰로 인한 최고차 판별(케이스 분류)도 풀이 방법 중에 하나인 거지
꼭 그렇게 어 이건 계산 밀면은 최고차 부호 나오니까 케이스 분류 아님~ 단정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폭풍계산은 아니고 인수분해 딱 2번 한겁니다
저 풀이 장점은 세번째 근이 뭔지 정확히 나옵니다
그 이후에 f'(x)=1 찾을때도 더 수월해지고요
일반적으로 케이스분류는 문풀과정에서 케이스분류가 강제될때 보통 케이스분류라고 합니다 그래서 케이스분류가 아니라고 한거고요
귀류는 써야할때 귀류가 가치있지
안써도 될때에도 떡칠하는건 굳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안써도 될때에도 귀류쓰자 주의면 그거 설득할 생각은 없습니다
k랑 x 구할 땐 판별식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단일중근이라 어차피 대칭축에서 교점인게 바로 보입니다
또 k가 양수면 어차피 근 개수가 1일수가 없으니 음수일때로 확정되고 그게 뭔지도 나오죠
축거리 절반을 제곱해서 -1배한게 1/k인건 판별식 안써도 경험으로 알수 있고요
그거 할시간에 최계 하나잡고 그래프 그리는게 더 빠른데요
어쨌든 제 말은 저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란거임
세번째 근이 뭔지 정확히 찾을수 있으니까요
일단 15번은 트라이의 차원이 아니고
https://orbi.kr/00073589141
딱히 이거보면 음수가 압도적으로 많은지도 애매하고
이거 답이 양수인거보면 글쎄요
같은말 계속 여러번 하니까 이제 지친다
난 충분히 설명한거 같은데
(가)읽기전부터 최고차항 음수 + 기울기 양수부분존재 → 극값가지는 삼차함수
이거 떠올리면서 (가)읽는게 기출 좀만 본사람이면 당연한거아닌가
제 기억으론 220622 저문제 기점으로 최고차항 부호 강조여론이 많이생긴거 같은데
애초에 음수 케이스 자체를 생각 못한 수험생이 많았었음

댓에 나보다 공부 잘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결국 하고픈 말은
"공부할 때는 저따구로 하면 안 된다"
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