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수학 너무 무시하는분들 많은듯 ;;

ㅇㅇ ㄹㅇ

대박 ㅋㅋㅋ 이거 지능형 안티 아님?

그깟 공식이랑 개념 배우고 21 29 30 함 풀어보시죠 ^^

이정도면 지능적문과안티 ㅋㅋㅋㅋㅋ

문과적인 마인드가 대체 뭔데요?? 공부하는건 다똑 같은거 같은데...

그깟공식 ㅎㅎ

이과생이 똑같이 문과 수학만 배웠어도 이과에서 수학이 비중이 높다는 사실에 압박받아 문과보다 잘할듯요 ㅡ.ㅡ

안되는사람은 죽어도 안된다는 말엔 공감합니당... 제가 그 안되는 사람이거든요ㅎ....

만년2등급...ㅎ.... 수능때는 또 긴장했답시고 3등급ㅋㅋㅋ...ㅋ....

저또한... 고 1때부터 꾸준히 ㄹㅇ 수학'만' 하다시피 했는데.........ㅎ........ㅂㄷㅂㄷ

?

제가 님 노력을 폄하 했나요?ㅋㅋ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은 분명 존재함에도 자기가 됬으므로 무시해도 된다는 태도가 잘못됐다는건데요? 저도 수학 5에서 고정1 로 만드는데 노력했었습니다.ㅋㅋ 근데 저는 그게 6개월이 걸렸지만 제 친구는 저보다 열심히 했지만 수능 끝날 때까지 고정1 못했어요

자기보다 열심히 했다는걸 객관적인 수치로 측정할수는 없을텐데요. 무작정 공부만한다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한테 맞는 최적의 수학공부법을 못찾은것도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고정 1? 저도 못했습니다. 평가원때 2도 나오고 했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마음다잡고 수학에 있어서 뭐가 부족한지 스스로 분석하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노력을 친구분이 했는지 안했는지 님은 모르실텐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문과 수학 내에서는 재능 이 좀 있었습니다. 저는 놀면서 해도 수학 공부한지 6개월 고정1, 고3 6월 이후에는 사설 포함 수학 시험에서는 거의 100이었습니다. 그럼 저는 열심히 한건가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제가 절친이고 기숙사에서도 제 옆자리 였습니다. 저는 놀면서 그 친구 관찰을 종종 했고 공부방법에는 저와 차이가 크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성적은 제가 항상 잘 나왔죠. 노력도 재능에 어느정도 묻힐 수 있다는 겁나다. 다행히 그 친구 노력이 올 해는 대학교 학점에서는 잘 나왔다 하더라구요 .노력은 솔직히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수 없죠. 님은 제 논리를 깨려고 그 친구 노력을 흠내보려고 하시는데 그 친구 노력하는데에는 좀 대단한친구 맞습니다. 영어와 사탐은 무조건 고정 1이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도 인정하자는 거지 무시를 왜합니까 대체 저는 수학 7 8 9등급을 쉴드 치려는게 아니라 만년 2 3 4 를 무시하지는 말자는겁니다

점수가 안나오는건 재능이 부족한게 아니에요 ㅋㅋ 적어도 수능 수학에서라면 말이죠. 단순히 노력부족 문제 맞아요. 이과기준 재수 69 100점에서 수능 88나왔어요. 노력부족 맞습니다

님이 노력부족으로 수능점수가 박살 나신게 남들이 노력안한것을 어떻게 증명하신다는 거죠?

말을 또 영어 탐구로 돌리시네요? 국영수탐은 전적으로 공부방법이 다른 건 스스로도 알고 있으실텐데요? 영어 사탐 1 맞는거 대단하죠 전국 4% 이니까요. 국영수탐 중에 특정 과목에 특화된 사람은 전국에도 많습니다. 근데 특화되지 않은 부분을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보는게 문과수학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고 1~2때 수학 5등급맞던 저는 그럼 재능이 있는건가요? 아닐걸요? 스스로 수학머리가 없음을 감지하고 수학공부 죽어라 했습니다. 방법도 알아냈구요. 이게 노력 아닌가요? 절실함이 있었나요 그친구분이? 저는 있었어요. 절실함을 공부량과 공부방법으로 바꾸는 것도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님 친구분을 폄하할려는 의도는 전적으로 없었는데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하시는지? 노력을 정말 했는지 안했는지 상대방인 님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을 뿐인데요

이 쪽 방면으로 맞받아 치실지 예상 하고 있었습니디. 님도 공부 좀 해보신 상위권으로 한 과목이 다른 과목보다 뒤쳐진것 같을 때 하는 노력을 아실거예요 님도 하셨다고 적으셨네요 . 님이 한걸 남은 안했을 거 같으세요?ㅋㅋ 그렇게 수학 점수가 오직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데 동의할 수 없습니까?

그리고 글을 이렇게 적으시면 제가 부정적으로 밖에 못보죠 님 말은 마치 님 친구가 '제대로' 공부한게 아님 이런식으로 밖에 안느껴지거든요

고작 고딩 문과수학인데 재능을 등판시키려 하십니까 ㅋㅋㅋ

ㅋㅋㅋㅋㅋ 님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남이 못할 수도 있다는 당연한 생각이 안드시나요ㅜㅜ. 저도 문과 수학 쉬운거 알아요.

님 친구분 같은경우엔 공부를 못하는건 아니시니까... 재능에서 찾을것이 아니고 멘탈문제 같은데...
제가 노오오오오력 이란말 싫어하는데 문과수학은 노오오오오력으로 된다고 봅니다...다른 이유가 그렇게 많을까요?

와 대체 어느 분이길래 진단을 이리 확정적으로 하실 수 있나요? 제가 3년간 그 친구를 지켜보면서 느낀것은 약간의 센스가 부족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문제 푸는 식이 길어져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 그건 노력으로 되는 부분인데요??? 센스를 요구하면 얼마나 요구한다고;; 긍까 제가 말햇자나요 ㅋㅋㅋ 노오오력 아니면 다른 이유가 없다고 ㅋㅋㅋ

노력으로 고정1만들지 못했다면 노력부족입니다 다른 변명은 입시판에서 필요가 없어요 ㅋㅋ

그럼 노력만 하면 입시판에서 다 원하는 대학가게요? 어차피 말 빙글빙글 도는거 그만하죠

노력의 의미가 다른듯 문과수학은 96점 이상 맞아야 노력한거임 문과수학따위에 재능은 필요없어요 있으면 좋지만

ㅋ 대신 다른게 전부 어정쩡하네요 ㅂㅂ

제대로 라는 말의 의미에 좀 중심을 두셨으면 하네요. 물론 국어영어다 1등급 맞고 수학 3등급 맞는 사람들 많죠. 근데 그런 사람들도 분명히 인지했을겁니다. 자기 수학성적이 낮다는걸요. 근데 님이 방금 말씀하신 친구분 영어 탐구는 1이라면서요?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노력도 안하고 1등급을 맞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131 맞는 사람들 국어 영어에 노력을 기울였을 겁니다. . 근데 님이 첫 대댓글에 말씀하신 요즘 수학 쉽다고~~ 언급하신부분, 이부분은 뭔가요? 몇년전만 해도 문과수학 어려웠습니다. 1등급 88도 나온 적도 있었고 그보다 전에는 더더욱 어려웠구요. 근데 요즘은 아니잖아요. 1등급 96 정도 나오잖아요. 님이 말씀하신 요새 하도 쉬워진 수능을 1 못맞는 것에 있어서는 재능을 떠나서 노력부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예전같은 수학에서는 1등급 못맞았겠죠. 근데 ' 하도 쉬워진 수학 ' 에 있어서는 스스로 그 난이도에 맞춰서 공부했고 1등급 맞았습니다. 그거야 말로 진짜 노력을 통해 성적을 거두워들인게 아닐까요?

131 맞는 사람이 국어 영어 공부에 치중 했다는 것은 어떤 부분에서 알 수 있죠?ㅋㅋㅋ 님은 저 숫자에서만 보고 수학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도출 하실 수 있다는 거죠? 제가 볼 때는 아닌데요. 3등급도 그 사람이 정말로 열심히 해서 올린 등급이라면요?

그리고 님의 성공 스토리가 궁금한게 아녜요ㅋㅋ 다른 사람은 왜 그게 안될 때가 있는가가 제가 궁금한거죠.

치중이라는 단어를 좀 아시고 쓰셨으면 하네요. 전 분명 131 분들이 국어 영어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을 뿐인데 그걸또 그것만 공부했다라고 몰아가시네요? 제발 좀 없는 단어 창조하시지 마시고 댓글좀 제대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숫자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숫자가 성적을 의미해주는데 그걸 또 무슨 도출드립이신지? 제 의견은 오직 수학 100점은 아니지만 적어도 96점, 1컷 맞추는건 피터지는 노력으로도 할 수 있다는 건데 왜 계속 이상한 곳으로 글 흐름을 가져가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슨 저의 성공스토리입니까?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정말 피터지는 노력으로 수학성적을 끌어올린거고, 즉 노력을 죽어라 하면 문과에 있어서 문과수학은 1등급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추신으로 당부하는데 계속 말끝마다 ㅋㅋ 붙이시는데 거슬리네요. 전 지금 진지하게 의견표출하고 있는건데 계속 ㅋㅋ 붙이시면서 쪼개는 듯한 뉘앙스로 답해주시니 좀 거북하네요.

님 기준에 따르면 수a3등급은 노력을 안한겁니다. 맞죠?피나는 노력을 했으면 96점이 나왔을 테니까 3등급은 노력을 제대로 안한거니깐요 그리고 국영이 1이면 님이 말씀하신 노력을 했기에 이룩한 성과겠지요 . 이게 치중이 아니면 뭡니까? 님 표현대로라면 치중이라는거지요.그리고님의 성공스토리는 "나는 원래 못했는데 노력으로 96점을 맞았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리고 피터지는 노력한 100,96,1컷 맞춘 자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수학 공부를 피터지게 안한거죠?그쵸? ㅋㅋ 은 분위기가 너무 심각하게 흘러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부터 해도 가능하겠죠
제가 지금 고2 11월 36점이니까..

할 수 있는데 까지하세요! 응원 할게요.

팁좀요..
지금 수1부터하고있습니다..내일 문제집 쎈수학 살거고 과외하고 있고 하는데,
이상하게 개념은 다 알겠는데 문제에 가면 막힐떄가 많더군요..
응용이나 문제에서 막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수학 100점은 안바랍니다..1등급 맞고 싶어요 ㅠㅠ

저도 문과 수학은 반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막힐 때는 답지 망설임 없이 봤어요ㅋㅋ 물론 최소 20분은 고민해보고요!. 지금 과외 하신다고 하셨는데 과외에 전적으로 의존 하시지 마시고요!
저도 고1,고2때 쎈 3번씩은 풀었던 기억은 있네요!

역시 반복+개념이해하고 문제좀 돌리면
90은 나올수 있겠죠?

90 이뭐예요 목표는 무조건 100이죠

충분히 가능해요
36점은 80점까지 오르는데 3달도 안걸릴듯

오늘 서점가서 쎈수1,수2 사왔습니다.
이제부터 개념 때려잡고 문제집 돌릴생각

이과면 욕심인데 문과면 개열심히 하면 가능
사람들이 아무리 쉽다해도 1등급 거저먹는건 아니고 노력을 해야나오는거니까 개열심히하세요

넵...

충분히 가능. 저도 정확히 2015년 1월부터 시작했어요. 결과는 5등급에서 1등급 달성했어요. 화이팅 100은 저도 못맞아서 장담못하지만 96은 님도 충분히 가능하실거에요

껌이래 ㅋㅋ

충분함

충분해요 문과수학은 쉬워요.

제가 올려봐서 알아요.

막 09년도 수능 수준으로 나오지 않는 한 충분히 100점 맞을 수 있음 충분함

그냥 노력이랑 비례하는것 같은데 뭐 아닐수도 있죠

아뇨 진짜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4등급 뜬 사람 봤습니다. 수학은 노력보단 실력문제에요.

노력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것도 사실이예요. 제가 그랬으니깐요

공부방법이 문제죠... 솔직히 문과수학은 댓글말대로 노력에비례

문과수학은 노력이면 됩니다 정말

이과도노력하면되지않나요 그래봐야 고등학교수학에 ㅋ

그냥 수학 못하는 애들은 아무리해도 이과든 문과든 안나오는건 똑같은 것 같아영!ㅠ

그러게요ㅠㅠㅠㅠ

아 무시하다 저격당했네

ㅇㄱㄹㅇ ㅋㅋㅋㅋ

생2러 : ???

같은 문과지만 그런애들 쥐어 패버리고싶은건 저도 마찬가지..

고2때까지 3등급을 넘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3등급 문열고 들어가면 와 하고 좋아할 정도였죠.그런데도 수학 안놓고 계속 정석이랑 기출문제 돌리고 분석하고 했더니 고3 올라와서 친 모의고사에서 딱 수직상승합니다. 만약 노력해도 안됐다면 방식이 잘못된걸수도 있습니다. 이상한 사설문제집 말고 정석으로 개념잡고 기출문제로 수능의 루틴에 맞게 푸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석, 쎈을 마스터하고 기출 여러번 돌리면 이과도 최소한 2등급입니다.

하급어그로~

수학 고1 7등급-> 문과 고3 1등급 고정

"죽어라" 하세요. 그런데 "죽어라"의 기준은 누구나 다르니까요.

ㅇㄱㄹㅇ

진짜인정하는게 이과서 넘어와서 6 9 수능 전부 96맞음; 진짜 96까지는 누구나 할수있다고 봄 ㅇㅇ

문과
문과수학쉬움ㅇㄱㄹㅇ 솔직히 문과생 6~7등급 3달과외하면 2등급만들수있을꺼같음
고3 3월 30점대에서 고3 6월부터 1~2진동
재수 96~100진동

제가 6등급인적이있어서..

그게 공부머리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차이가 있어요. 저도 옛날에 영어 5~6등급에서 두 달만에 2등급까지 올리고 고삼 수능때ㅇ만점이었지만 누구나 그게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나중에 과외많이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애도..

이건 문과수학만 해본 사람(문과)만 할수있는소리임.
문과 수학하면 수학에 토를 달면 안됨

문과입니다. 중학수학개못했는데 고1부터 삼수까지 수학1등급은 한번도 놓쳐본적없네요.

죽을것까지야...

ㅋㅋㅋㅋ

이과입장에서 3문제정도 제외하고 눈으로 풀어도 100점 아닌가 ㅋㅋㅋ

2문제빼면 30분줘도됨

30번 빼고 30분 가능

레알 가능 해봤음

1문제빼고 30분은 문과에서도됨ㅋㅋ

ㅋㅋ 피타고라스도 모를때 2년해서 15 16 다 맞음

16까지도요? 이번 30 존경합니당.

근데 15는 그냥 다 맞았다 라는 느낌 있었는데 16은 96이다 싶었음

문돌문돌

저도 3->1로 올렸는데 모의고사에서는 충분히 노력하면 1/2등급 맞기 쉬움 하,지,만, 수능이라면?!

전 실수때매ㅋㅋㅋㅠㅠ 라고하면 실수도 실력이라는 태클이 달릴것이다

아 애도합니다..

문과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쉬워요!!

문과수학개쉬운것맞습니다

문과중에 상위권말고 쎈이랑정석 하고 기출다보는사람이 있음? 중위권은 저거 다안해서 1등급이 안나오는거임;; 물론 저거다하고도 1안나올수도있긴한데 열에 아홉은 1나올듯

고3 1년간 교육청 평가원, 각종사설, 심지어 사관학교 현장응시포함 1문제틀렸습니다. 저희학교 이과생들중 저보다 수a범위 잘하는애 몇명 없을겁니다.
근데 수능에서 96점 맞았네요?ㅋ
그이후로 수a쉽단말 안합니다
100점아니면 쉽단말 하지마세요
쉽든어렵든 100점아니면 무슨 오지랖인지

이과수학B형수능 40분컷 100점입니다.물론 69평도 100점이고요. 수학A형.....쉽습니다

수b도 쉬운사람이 수a쉽다하는건 무슨의미가있는지 ㅋㅋ
수학잘한다고 자랑하는건가

근데.. 100점 많지 않나요?
여기는 진짜 쉬워서 쉽다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ㄷㄷ

쉬운걸 쉽다하는데 무슨 오지랖인지

님 수능 몇등급인지 모르겠는데 이과 2등급정도면 문과 어쩌다 100은 나올수 있어도 고정100은 절대못맞음 ㅋㅋ

30번 어려운건 인정함 ㅇㅇ 근데 솔직히 29번까지 쉬운건 맞음요

그건 인정함 솔직히 28~9문제는 산수에 가까움
그런데 문과 상위권들은 올해수능같은 특수한경우말고는 100깔고 입시시작하니까 그런 관점에서 어렵다고한거 ㅇㅇ

쉬움+ 문과 수학 잘해봤자 영어못하면 게임 끝

근데솔직히 문과수학은 너무쉬움ㅋㅋㅋ

전 문과고 현역재수 수학 96~100 진동했고 수능도 1등급인사람인데 요새 할거없어서 이과 정석책 기벡이랑 미적분같은거 보고 있어요 기벡 하면서 특히 문과수학은 진짜 쉽다는 걸 깨달았음 그 중 대마왕이 공간도형...

ㄹㅇ저도 공도벡때문에 수b 점수 극혐..

할거없는데 저걸왜함... ㅋㅋㅋㅋ 토나온다

취존해주시죠

ㅠㅠ개인적으로 올해 10월 학평은 그래도 쉽진 않지 않아요?
ㅠㅠ올해꺼중에 풀면서 제일 난도 있었던 것 같은데..96까진 노력으로 가능!
100은 약간 수학적 센스?소질?같은 게 있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아니 노력을 해도 방향을 잘못 잡고 공부방밥이 잘못되어있으면 백날 피나는 노력을 해도 못나올 수도 있는 거죠 그건 노력해도 안되는게 아니라 방법이 잘못돼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근데 정석에다가 쎈수학에다가 기출 여러번까지 한거 확실하면 이과도 2-3 뜨지 않나요? 요즘 수능이 쉬워서 그런가?

3은 나와요 27문제만 맞추면

ㅋㅋ그렇군요 좋은글이심

고2 모의고사 4등급이고 문과인 저는 자살해야하나 ㅠㅠ

1년이면 충분히 1등급 가능할걸요

이과면 불가능할듯..

님은 문과잖아요

휴 다아아행

순간 다이아행으로 봤습니다 롤송합니다

ㅋㅋㅋㅋ

문과 어떤 4점짜리 문제 풀고 지렷습니다...
3점짜리라 구라치고 냈어도 '주는 3점이네 ㅋ '이런 생각날것 같았음

1번에서 20번 22번에서 29번까지는 그냥 주는문제들이죠 공부좀만 하면

아이고 의미없다

대학가긴 힘들지만 수학은 인간적으로 쉬움....저 문과임

ㅠ

수학 과탐 해보시면 이런 얘기 안나옴 나도 문과에서 에이 이과 걍 사람들이 허세부리는 건가보다 했는데 전과해서 해보니까... 토나옴

문과는 수학으로 큰이득을 보려면 만점받아야죠 그만큼 문과수학이 이과보다 쉬운건맞는데 어떤 시험이든 만점받는거는 어렵고 특히 30번은 이과분들도 힘드실꺼에요 저도 뼈빠지게 공부해서 수학 원하는 점수받았는데 너무 쉽다고 하면 맥빠지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ㅋㅋㅋ 웃었네요 이과수학양이 문과수학양의 몇배인데 별 차이 안 나는 것처럼 댓글 달아놓으셨네.. 문과 1등급 = 이과 3등급

글쓴이가 이과무시한거 ㅇㅈ인데 문과수학도 문과나름대로 노력한 결과로 점수가 나오니까 무시하면 안된다생각합니다. 문과 커리에서는...

도대체 고등학생들을 겨냥하고 만든 과목에서 수학적 사고력이니 뭐니같은걸 언급하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인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공대생이지만 이과수학했을때도 남들과는 다른 수학적 사고력 같은건 전혀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그저 저보다 노력을 덜한 사람들이 저보다 못한 점수를 받은거고 저보다 노력을 더 한 사람들이 저보다 나은 점수를 받은겁니다.

문과 3등급 아래사람들이 윗등급 사람들보다 딸린게 노력말고 더 있나요 양심적으로 문과 3등급이하인분들은 수능날까지 수학공부 얼마나 했는지 잘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생활했을때 깨달은 사실은 전 제가 남들보다 수학적 사고력이 절대로 뛰어나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도 제가 봤던 두번의 수능은 1등급 2등급이었어요

만점에서~3등급 형님들 까진 괜찮을지라도 요즘난이도로쳐서 이과 4 5 6 등급이 문과 안깟으면.. 그냥 이과에서 등급안나오니깐 ㅂㄷㅂㄷ하는듯 문과도 이과수학하면 할수잇지 애초에 공부량을 적게두는데

물론 진짜 하는 소수의 굇수들이 있더라고요... 문과수학에서 안정적인 100점을위해 이과꺼까지 공부하는...

이과범위까지요?ㅋㅋ 왕..

이과수학높은4등급은 문과로 전과해서 1등급 맞는 경우도 꽤있던데요

6평 81 4등급 수능 96 물론 6평때 3점하나 실수하긴했지만요 ㅠㅠ

문과는 다른건 쉬워도 그 노가다성 문제가 짜증나서 싫음

정석 + 쎈 + 기출 몇번 돌렸는데 문과 수학1등급 안나오는 학생들보다 그렇게 안하고 안나오는 학생들이 더 많을걸요? 저는 그 정도 노력만 해도 문과 수학정도는 1등급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과에 비해 쉽다고 하는거

솔직히 이과수학도 잦밥인데

문과도 a형 백분위 고정 99 이상들은 잘하는 거죠

15,16 수b 1등급

여때까지 문과30번 말고는 볼 가치도없어서 안풀었다가
학교 친구랑 내기하다 문과모고 풀어봤는데 29번까지 시험지에 필기한게 텅텅비었음 ㅋㅋㅋㅋ
(결과는 당연히 100)


문과수학은 딱 이과의
40%내용 50%의 난이도라고 보면됨



이런분한테 화1이나 화2
2등급만 맞으면 장학금준다하면
머가리를 타고나야된다면서 빼애액할게 분명


수학은 이해와 적용입니다 ^_^

문과나 이과나 비슷한 듯

기출문제변형 + 기가막힌 1문제 = 96점

문과는 기출변형 96점 기가막힌문제 4점 총 백점!

이거 왜이렇게 공감되지ㅋㅋㅋ 기가막힌 한문제ㅋㅋㅋㅋ 올해 30번은 기가 막힌걸 떠나서 어마어마한 문제ㅋㅋㄱㅋ

올해 6 9같은 갯수세는거나왔으면 기출변형 100점!

문과 수학가지고 1등급은 머리네 뭐네 하는거 진짜 꼴보기 싫네요. 노력하면 누구나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꼭 노력도 안하는 애들이 머리 나빠서 성적 안나온다고 징징댐

문과 수학도 어려워요ㅠㅠ

저 이과에서 5등급이였는데 전과해서 한달만에 2등급최상위됬습니다 쉬운데 공부방식이나 시간이 안투자된거에요

안어려워요 저 이과에서4등급 끄트머리에서 전과해서 한달만에 1등급턱걸이했습니다 안오르면 방식이나 투자시간이 잘못된거에요

5등급이라는거에요,?4등급 끄트머리라는 거예요? 한달만에 2등급 됬다는 거에요 1등급 됬다는거에요?

ㅋㅋㅋㅋ 혼란

그니까 4등급꼴찌에서 2등급 최상위 즉 1등급턱걸이정도가 한달만에 될수있고 제가 했다는거에요 물론제가 수학에대한 태도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72099

한달동안 공부해서 4등급꼴찌에서 2등급 최상위가 됬다는거죠 물론제가남들과 다르게 공부를좀했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72099

위에 댓글 읽으시면 문과는 1등급 미만 노력x네요

완전한 엑스는아니구요 이과에비해겁나쉬운겁니다 좀 불공평하죠 ㄷㄷ

불공평한지는 입시판을 보세요ㅋㅋㅋ 평가가 다른데 불공평이 어딨음?

그리고 저는 님이 노력안했다고 생각안해요! 윗댓글들이 그렇다는거지

그렇긴하죠 음유시인님 남을배려하는댓을달줄아시는 좋은오르비언이시네요 ^^ 대신문과수학이쉬운대신 경쟁률이 빡세죠

솔직히 문과 수학은 노력맞아요
제가 고1때 iq테스트 했을때 수리적 공간적 영역은 거의 하위 30퍼센트 나왔고 고2때까지 모의고사 5등급이었는데 이번 수능에서 백분위93나왔네요(오르비에선 부끄러운 점수지만)
그렇다고 제가 수학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것도 아니고 하루에 3~4시간정도 투자했어요 하루 3~4시간에 백분위 93이면 문과수학은 개꿀과목이죠
그에비해 이과 수학은 주변 애들보면서 재능빨이 좀 크구나라고 느껴요 누가봐도 열심히하는 애보다 머리좋은 애가 더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수학에대해서만큼은 이과애들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흑 동의합니다....

네다음 미개한 문과 수학공부 안해놓고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충ㅋㅋㅋㅋ 그딴소리 듣기싫으면 공부하세요 진짜 뇌에 똥만 쳐들어있나 그깟 공식? ㅋㅋㅋㅋㅋ 그깟공식 외워서 문충이들 짓밟고 올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학년도 현역때 수포자였는데 9월 3등급 받고 두달 빡세게 공부하고 1찍음.
정승제 심한압축반, 취약유형만 들었고 기출은 3개년 뽑아서 한번씩 풀어봄.
노력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얼마나 제대로 공부했느냐에서 갈리는게 아닌가 싶음.
15,16학년도 수학a처럼 21,30빼고 거저주는 쉬운시험이라면 더더욱

애초에 이런 논의가 무의미한게, 누구는 똑같이 열심히 공부해도 수학적인 센스나 문제해결능력으로 감을 잘 찾아서 6개월이면 1등급 안정권에 들지만 누구는 2년여를 노력해야 그정도 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 댓글창에 '나는 이랬으니까 문과 1등급 무시할만해!!' '나는 이랬으니까 무시할 정도 아니야!' 이런 글들이 판치는 거구요.
저의 경우 수포자 -2달 공부- 3등급-고3 6월 전까지 2등급 6월 이후로 재수내내 1등급....근데 이번 수능 3등급.....ㅜㅜ 아무튼 저처럼 몇달 공부해서 순식간에 수학 등급올린 분들이 많은이유가 문과수학이 만만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수학을 잘하는데 필요한건 재능+공식이해및 암기 인데, 공식 이해하고 암기하고 내용적익 측면을 이해하는 데는 누구나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잖아요. 근데 문과는 이과에 비해 그런 내용이 상당히 적으니까 단기간에 수학 등급이 오를 수 있는거지 쉬워서 는 아니라고 봐요.
이렇게 써놓으니까 너무 제자랑같기는한데.....아무튼 뭐 그렇다구요. 올해 수학을 망쳐서 3등급 맞은 재수생의 글입니닿

수능 준비하시느라 수고했어요.

저도..... 전 고 1때 6등급에서 고3 1~2진동 재수내내 1등급이었는데 결국 이번에 3등급떳네요. 저런식으로 문과 수학 몇달만 하면 된다 1등급, 100점 못받는게 병신이다 하면서 까는 글 보니까 제가 지금껏 해온게 한꺼번에 무시당하는 기분이라서 되게 언짢ㅋㅋ
진짜로 고 2올라가는 겨울부터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쉬는시간에 수학풀고 야자시간 내내 수학풀고 야자끝나고 3시까지 수학풀고... 30분동안 고민한 문제 전교권에서 노는 친구가 3분만에 풀었을 때 절망감 짜증 느끼면서 새벽마다 울면서 수학문제 풀고..
막말로 저 위에 있는 다른 분들처럼 제가 15수능 국어 그레고리 하나도 안어렵던데 틀리는게 ㅄ아닌가 3년내내 수학만 하다시피 한 나도 안틀리는데 저딴걸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다 노오오오력은 하지도 않고 아니면 노오력했더라도 머가리가 나쁜건가봐요^^ 하고 글올리면 어그로꾼이라고 ㅂㄷㅂㄷ하시면서 댓글 다시겠죠ㅋ

이해합니다. 제 친구도 수능날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저 위의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은 이해못 함ㅋ

고쟁이 풀면서 문과수학 어렵다 생각했는데 여기 분들..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문과생들은 일반적으로 (최상~상위권 학생들 말고 일반적인 기준에서요.) 공부에 흥미 없고 노력도 안 하는 학생들이 다수입니다. 그런 학생들 사이에서 3등급도 안 나온다? 그건 재능이 딸리는 게 아니라 그냥 노력이 부족하거나, 공부법이 잘못된 거에요.

대표적으로 14수능 주관식 연속 문제하고, 15학년도 9평 확률밀도함수 문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두 문제는 그냥 거저 주는 문제라고 많이들 생각하시겠지만, 이거 정답률 보면 30% 초반대입니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시겠다면, 한번 평가원 사이트 들어가서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부분 들어가 보세요.) 그만큼 문과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합니다. 이런 문제들만 맞출 실력 되도 그냥 3등급 찍는게 문과수학인데, 그런것도 못 맞추면 그냥 노력 안 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작성자분의 마인드'에는 공감이 안 가더군요. 뭐랄까.. 좀 열폭하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솔직히 '이 글의 요지'에는 나름 공감합니다. 이과수학이든 문과수학이든 시험 어렵게 나오면 재능있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거 맞습니다. (이과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문과수학의 경우에도 97, 09, 11수능같은 시험이 있죠.)

근데 그렇다고 이과수학을 "그깟. 공식. 몇개. 외운거."라고 하면 안 되죠. 거기서부터 이미 작성자분이 이과생들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밖에 안 보인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요지는 나름 좋은데 그 표출이 좀 잘못된 것 같아요.

솔직히 문과 수학은 30번 빼고 개쉬운거 맞음. 올해 9평 29번만 봐도 ㅋㅋㅋㅋ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문과 수학을 무시하는 이유는 문과 수학이 쉬워서가 아닌 것 같음. 오히려 수학을 못한다는 이유로 문과를 선택하는, 소위 '수포자'라 불리는 사람들에 대한 무시가 아닐까 생각함.

근데 어차피 인생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한데 대체 왜 문과 수학이 무시당한다는 사실에 집착하는 거임?? 수학을 이과 수준으로 못한다고 해서 문과에서 불이익 받는 것도 없는데.

문과들도 문과 수학 쉽다는데
이과들은 오죽할까요
솔직히 문과는 감사해야함 ㅋㅋ
사탐 과탐은 둘째치고 수학 범위 차이 말도 안되요
징징대거나 무시하지 말라고 말하면 안되요 문돌이들은

아마 대부분 문과들은 인정할겁니다

감사는 개뿔 ㅜㅜ 시험이 나만 쉬운게 아닌이상 의미없응

수학은 적게 배워도 들어가는 문이 좁아서 감사할 게 없는데 왜 남보고 감사하라고 강요하는지...ㅋㅋ

아 맞다
안되요 -> 안돼요

이과 수학 하고 오면 그런 소리 안나옵니다 ^^ 이과 수학 + 과탐 할 바엔 차라리 대학문 좁아지는게 낫지 ㅎ

본인이 그게 낫다고 생각하면 문과 와서 정시로 서울대 뚫으세요..

이미 문과 정시로 연대 붙었습니다..ㅎ

문과 정시 연대와 정시 서울대는 갭이 상당합니다..하..ㅠㅠ그래도 대단하세요 엄지척

솔직히 쉬움

사실 수학적 센스 이런거 없어도 열심히 하면 2등급까지는 올린다고 봄.

문과수학 안되는사람 죽어도 안되나요?ㅋㅋㅋ 님은 잘되셨군요~축하드려요

ㅋㅋㅋㅋ

어그로 성공 ㅊㅋ

고3 현역인데 9평치고 a형으로 바꾼애들(4~5등급) 웬만하면 1등급 맞던데요??

이과분들이 문과수학 쉽다하는거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문과수학을 폄하하고 그 쉬운것도 못하냐 이런식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태도입니다.이과분들은 이과를 선택했기때문에 수학에 더 시간을 많이 투자한것이고 물론 수학적 센스가 뛰어날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투자 때문에 수학을 더 잘할수 있게 된 것 아닌가요? 만약 그분들이 문과를 선택해서 문과수학만큼의 공부만 했다면 어떨까요..? 문과수학을 비난할 수 있을까요? 물론 잘하시는분은 잘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의 문과생들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지금의 문과분들이 이과수학에 이과분들만큼 투자한다면 충분히 잘해지지 않을까요? 안되는 분도 있겠지만요.. 그냥 제 생각을 끄적여 본 것 뿐입니다.

이과가 문과수학만큼의분량만 하면 100점이죠...문과가 사탐을 과탐 이상하는것도 아니고 ...

그니깐 작성자분은 이과니깐 수학에 투자한시간이많으니깐 문과수학도 쉬워보인다는거죠 타고난게아니라 문과도 이과오면 수학잘해진다는거겟죠

갠적으로 작성자분 말 ㅇㅈ

흐라라하님 말이 제 말입니다 물론 타고난 수학적 머리가 있을 순 있겠지만요

솔직히 쉬운거 맞잖아

문과 수학을 쉽게공부하는 법
1, 이과 수학을 공부한후에 넘어온다.
2, ???: 어 시@ㅃ 왤케 쉽지????
3, 수능 1등급

제 친구가 이과에서 수b 모의볼때마다 잘하면 3 안되면 4맞는 애였는데, 수a로 돌리자마자 바로 1찍던데요. 물론 올해수능도 1찍었고.
괜히 문과수학이 무시당하는 건 아니죠.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feat.이과러)

그친구분이 이과전용범위만 ㅋ틀리니깐 그런듯

무시라기보다는 문과애들이 욕먹는 경우는 몇가지 있죠. 첫번째는 문과 왈 : 아 수학 너무 어려워 ㅠㅠㅠㅠㅠ. 라고 할때는 무시하는 느낌이 드는거보다 화가나고, 두번째는 문과 왈 : 니는 수학만 죽어라 하는데 나랑 똑같은 3등급이냐?? 라고 말했을때...

문과가 이과생한테 같은 3등급이라고 할 때 이과생 살인충동 느꼈을듯

ㅇㅈ 부들부들하다가 수학 파서.올해 수능 2ㅉㄱ었는데 영어는....

이과수학으로 통합당해봐야...

이제 수능 수학a 솔직히 걸@레 수준으로 쉬워졌다고 생각함

한창 수능 준비할 때 '그래 나때는 이제 수학이 좀 어렵게 나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어렵다고 소문난 수학 실전모의+옛날 수능 수리나형 문제들 그렇게 풀어서

경찰대 수학 88점대 받아냈는데,

그러면서도 '수능은 그래도 쪼금 변별력 있게 나올거야!' 라고 믿었었는데......

평가원은 이런 제 희망을 개박살냈음.

1~29 + 21 : 30분 조금 넘게
30번 : 10분?

60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검토만 거짓말 안하고 10번은 넘게한듯

30번 너무 쉽게 나오길레 신발끈, 함수를 직접 놓고 그래프 바꿔서 풀기 등 풀이방법도 싹 바꿔서 검토함 그래도 시간이 남음


수험생때는 에이 그래도 문과 수학도 그렇게 무시받을만한게 아니지~ 라고 생각했는데

딱 수능 치고 생각이 바뀜

문과수학은 30번만 맞추라고 내는 거임

그건 15수능 한정인듯..
참고로 저도 15수능 100이엇음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면서 느낀게 차라리 대학문 좁아지는게 낫지 이과 공부는 못하겠다고. 특히나 국어까지 통합되버린 마당에 이과 공부량 >>> 문과 공부량 입니다 사탐을 세계사 법정 한국사 이런거 하지 않는 이상 과탐이 더 빡세죠 수학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과가 수학 공부 할 시간을 다른 과목에 투자 할 수 있는거고
만약에
이과 문과 대학문 취업률이 같아봐요 누가 이과가요 매니아가 아닌 이상

그리고 문과생들은 수학이 어렵다고 포기하고 징징 대는거 하면 안되요
이과 수학은 분명 노력만으로는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겠지만
문과 수학은 노력하면 아무리 빙구라도 고득점 가능해요
고3까지 중반까지 수학 점수 바닥을 기고 싫어하던 저도
문과 수학은 공부해서 15 수능 100점 나왔습니다

사탐을 한국사 법정 본 문과생 울고 갑니다 총총..

존경합니다 탈문과생

15수능은..

15 수능이 엄청 쉽긴 했지만 ㅋ

한국사 세계사 봤지만 과탐에 비하면...

과탐을 능가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

중학 고1 기반 어느정도 되있으면 문과 수학도 2등급 대까지는 어느정도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킬러 2~3문제 1등급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건 다른문제라고 생각 ㅋㅋ 킬러 2~3문제는 확실히 수학센스나 사고력 등이 있어야하는듯,,

문과수학에 킬러가 3개씩 있나요??준킬러21번이랑 킬러30번만 있는거 같은데

이과에서 상위권애들이 문과수학 무시하는건 인정한다만 문과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문과수학을 ..이과가서도 빌빌대고 a형으로 겨우 돌려서 1등급도 안나오는 것들이 이과부심 부리는건 진짜 개웃김ㅋㅋㅋㄲㅋㅋㅋㄱㅋㅋㅋㄱ

고3 때 이과에서 탐구 지1 생1 보고 국어 A 수학 A 보는 것들이 문과 무시하는거 보고웃겨서 기절 할 뻔 ㅋㅋ

국b라 다행 힣

문과 96까진 개쉬움ㅋㅋㅋ솔직히 기출 몇번만 제대로 돌리면 뉴구나 받을수있는점수
하지만 96받았다간 정시에서 백분위가 와장창나기때문에 100점을 사수해야하고, 그렇게 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은 힘들다고요ㅠㅠ

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