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의관은 대체 왜 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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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 유지, 군생활이 편함, 이러는데 아무리 그래도 2개월 더 있기 싫어서 공군 말고 육군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18개월 vs 38개월에서 38개월을 선택하는 마인드가 신기함..
동기부여 느낌으로다가 군의관 나무위키 보고 있는데 ㅅㅂ아무리 봐도 이거 좀 구린 거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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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이죠? ㄹㅇ ㅋㅋ
쌍욕들으면서 구를래요 아니면 대위님 소리 들을래요?
갇힐래요 출퇴근 할래요?
봉급 10만원 받을래요 백만원 단위로 받을래요?
전문의 따고 쉬고 선보고 결혼하고 개원 준비하고 겸사겸사 군도 해결하는거죠
요즘 봉급 10만원은 아니긴해요
10만원대 ‘대’가 빠졌네 ㄹㅇ ㅋㅋ
군적금까지 합치면 100은 훨 넘어요 병장은 200도 넘고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그 시절은 적금이 없었죠(...)
솔직히 돈보고 군대가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참고로 노베님은 정말로 나이많으셔서 모르는 거예요
두유노 공중전화? 두유노 1541?
누가 돈 보고 갑니까 라떼썰 나올뻔 ㄹㅇ ㅋㅋ
어차피 구를거면 돈이라도 많이 받는게 낫다 이거죠
그리고 군의관이 훨씬 안전하고요(군대 가서 죽으면 개죽음이라 하잖습니까)
뭣보다 유급런 카드를 걍 쌩으로 날리는게 ㅈㄴ 아까움
유급을 안당했으니까 군의관을 간다고 생각해보죠
졸업하고 가는거니까
수련땜에 서약서 쓰고 가는 거죠.. 현역 가려면 졸업 전에 입대해야 해서
근까 졸업전에 하면 되는데 졸업전에 군대가기싫어서 안가는거죠 ㅋㅋ
안가는걸 뭐라하는건 아님 ㅇㅇ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 10만원 20만원 쓰고 폰도 못쓰고 싸지방쓰던 시절이면 대위로 가서 대대장이나 단장한텐도 존대받는 생활을 하는게 나쁘지는 않는듯
옛날은 군의관/공보의가 정배였는데
이제는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