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7728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라면먹고 아침안먹기 vs 지금안먹고 아침먹기(20분정도 일찍일어나야함)
-
수학 엔제 추천 0
7모 15 22 30틀 확통입니다 day별로 나누어져 있는 엔제 중에 풀만한거 뭐...
-
열심히 하는데 성적 안 나오는 애들 특징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걍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
수탐은 평범하게 내면서 영어는 왜 어렵게 내지 그냥 내가 영어를 드럽게 못하는건가
-
휴가 나갔을 때 2
생2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 중입니다 ㅎㅎ 9모 전에 배포할 예정이고,...
-
카이스트 쓰고싶은데 내신이 높은편이 아니지만 생기부가 산공,경재,전전 쪽으로...
-
기출이랑 수특수완 복습곧끝남 ㅎㅎ 인생 첫 수학 N제는 뭘로 시작할까
-
오늘 나름대로 2
공부 돌리고 연습실가서 기타도쳤는데 투데이무엇?
-
엉덩이는두개임 6
엉덩이는한개가아님
-
일단나부터
-
중학생 남동생이 어제 기말고사 성적표 가져왔는데 일어 40점, 수학 50점...
-
과탐 긍정편 0
다 사탐으로 간다니 과탐 고득점 받으면 의대 가기 쉬워지겠구나.
-
짜피 1 아니었네... 미련을 버리자
-
잇올 장학문자 0
안오면 떨어진건가요..? 올키는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
현 고3입니다 물리학과 목표로 수시 챙기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는데 요즘...
-
킁카킁카 1
옯만
-
슬슬 달려야지 1
달리기선수
-
이 글 보면 16
-
한번에 개념이랑 기출 볼 수 있는 책 없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지금...
-
그거 먹구싶다 7
엄마가 끓여준 맛있는 삼양라면
-
나이 먹어가니까 3
자꾸 정신이 없어져서 큰일임 자꾸 깜박깜박함
-
표점과 백분위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나요?
-
요즘 폼으로 봐선 11
수능 99 100 1~2 99 97가능이야
-
39도다 4
난 북한에 산다.
-
근데 과시용으로 보일 확률이 높음 글 내용대로 사고과정이 안적혀있으니.. 그래서...
-
문학 공부할때 2
노트정리 함? 양식 추천좀
-
걍..동어반복강조 지림..
-
신드리 특 17
존못모쏠저능키작ㅈ경육수파오후한남임
-
백분위 기준 국어 76 수학 72 영어 3 사탐 합산 82 평백 77정도에...
-
* 14번의 5번 선지 설명 이중차분법으로 얻어낸 결과는 뭘까? 물 공기는 뭘까?...
-
물
-
2509 물2 18분 50점
-
꽃동네대학교
-
잇올 6
6평 빌보드 언제 나오냐 몇등일지 맞히면 덕코드림
-
설맞이 질문 3
이해원 시1 수1,2 다풀었고 수1은 74/90 수2는 76/90 나왔습니다....
-
들어가려면 어케해야함? 미적 100아면 ㄱㄴ한가 문만 좋아해서 시대나 이해원 수학...
-
높은4목표인데 1년넘게만에 풀었는데 14 15 20 21 22 30 빼고는 다...
-
문디컬은 진짜 컷 많이 올라갈 것 같네요.. 만점에 수렴해야 할 것 같은데…
-
난 막 2,3페이지에 23수능 외행탐 난도 문제 막 도배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만 하노
-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더프 볼 수 있을까요? 내일 비오면 못갈 거 같은데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 처음 보는 03년생이에요. 집안 사정이 안좋았어서...
-
신택스체화만 완벽히하면 1등급 바라볼수있을까요?
-
작년 강k 확통 1
합본있나요 서킷도??
-
귀여워
-
아이 신나 1
Gpt 해보셨나요
와 지피티 쩌네요, 날카로운 지적이라고 칭찬도 받음
1성질은 물체 자체의 고유한 성질이고 우리가 그걸 그 성질과 다르게 인식(원형인데 타원으로 관측한다던가) 하면 그게 실수라고 칭하는데, 실수라는 말 자체가 정답이 존재한다는걸 내포하고 있우니까~~이하생략
라고 해석하면 될거같은데
아 10초 늦었다
그거까진 읽고 바로 이해했는데 그 문장이 왜 저 문단에 들어가고 뒤의 이야기로 이어지는지 몰겠음
제2성질<- 서로 다른 사람에 의해 관찰될때 서로 다른 제 2성질을 가질수있음 애초에 '잘못된 판단,''실수'에 대해서 논하는게 이상함(어차피 사람마다 다르게 가지니까) 하지만 제 1성질을 에 대해 '실수'를 논한다는건 제1성질에 대한 옳은 판단이 있다고 전제
그건 이해했는데 저 문단에서 저 이야기와 뒤에 제1,2 성질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몰겠음
1409A버클리의 관념론
주장: 여기서 객관적인(것처럼 여겨지는) 성질이 제1성질, 주관적인 성질을 제2성질이라 할 때, 제1성질은 2성질과 마찬가지로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
반박: 착각을 한다라는 건 옳은 판단이 있다는 걸 전제하므로 제2성질과 구분되는 객관적인 1성질은 존재한다.
재반박: 너가 말하는 옳은 판단이란 "정상적 조건에서 지각될 때"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야기를 제2성질에 대해서도 똑같이 할 수 있다. 결국 제1성질과 제2성질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예시: 동전은 타원형으로 보인다(제1성질). 그러나 "정상적인 조건에서 지각했을 때" 원형이다.
옷은 검은색으로 보인다(제2성질). 그러나 "정상적인 조건에서 지각했을 때" 어두운 붉은색이다.
중간에 '그러나'를 못 봐서 빨간 문장이 결론을 만들어내는 줄 알고 혼란이 온거였음, 그래도 정성 들여 답해줘서 감사
대부분은 번역을 이상하게 한거임. 원문 읽어보면 이해됨.
이 책 제목 뭔가요 재밌어보이네여
나이절 워버턴-철학의 주요문제에 대한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