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학생 때 윤리쌤한테 개털렸던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76597
고3 2학기 생윤 중간, 기말 다 한 번호로 찍음(수시 친구들이 부탁함, 평가원 외에 풀기 싫음)
쌤이 불러서 잡도리함
넌 내 문제가 풀 가치도 없었냐?
니가 양보해준다고 애들 등급이 뭐 얼마나 오르는데?
좀 잘한다고 건방떨지마
속마음: 1. 평가원 외엔 풀 가치가 없긴해요
2. 1등듭 3명 뿐인데 내가 제거되면 한명은 1등급 되잖아요
3. 이게 왜 건방이에요
였으나 더 털리기 싫어서 걍 잘못했슴다, 생각이 짧았슴다 하고
같은 말 여러번 하는 거 듣다가 돌아감
한 번호로 찍지 말고 무작위를 할 걸 그랬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크럭스 정시 상담] 신청을 위한 핵심 유의사항 ⇨ 전타임 마감, 상담예약 대기...
ㄹㅇㄱㅁ
3-2인데 왜신경쓰냐 ㅋㅋ특이하노
진짜 공부안하는애들이 밀고자는건 신경안쓰면서
아 ㄹㅇ; 그게 억울함
한명씩 1등급이 오르면 총 8명의 등급을 올려준셈인데
문과한테 극찬 받았노
개츄
정작 100점 받으면 ㅈ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