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준비 vs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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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대 기계공학과 1학년 재학 후 현재는 군휴학 중인 23살 육군 군인입니다. 올해 8월 전역 예정입니다.
현재 전역을 앞두고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니고 있는 과가 맘에 들지 않아 현재 2026 수능을 준비 중에 있는데 현재 군 복무로 인한 공부량 부족, 또한 전역 후에 공부를 한다고 하여도 남는 시간이 많지 않아 수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번 수능을 포기하고 이번년도 2학기에 바로 복학을 하여 재수강을 통해 학점을 메꾸고 전과할 과의 전공을 몇 개 들어서 전과를 준비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참고로 이번 6모 성적은 국어(78), 수학(80) 이고, 전과하고 싶은 과는 전자공학과, 반도체공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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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맘에 안드시는 건가요 학교가 맘에 안드시는 건가요
과가 맘에 안드는게 좀 큰거 같습니다
그러면 전과 추천드립니다
어떤 점에서 전과를 추천하시나요?
근데 전과해가는 과는 적성에 맞으신가요?
적성보다는 반도체 쪽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