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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귀여운데 3
나란남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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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계획 0
수특도 아예 안보고 그냥 반년동안 아무것도 안햇는데 수학 뉴런 수1수2확통 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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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기모찌와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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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 편씩 볼만한 재밌는 예능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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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5
독수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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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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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ㅈ도모르고 히라가나 가타카나 읽을 정도는 됨. 둘 중에 뭐가 더 양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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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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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이라그런가 여자애들이 날 이성으로 안 봄 저번주에는 여사친이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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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가 오면 8
눈물을 머금고 조용히 새로고침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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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0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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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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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일랜드 5
힐링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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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외 클릭함?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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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라아무감흥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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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가는 스토리임요? Ost ㅈ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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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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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나몰빼미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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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합니다 4
대 공군 869기 훈련병 입영합니다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메인 가보고 싶어요 ㅎㅎ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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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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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인증 5
긱사짐뺀사진,, 얼버기해서 짐 다옮김요 다음주에도 이짓을 또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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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테되면 6
수린식 ㅇ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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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에 시험인데 월요일에 생결써서 공부해도 될까요? 4월9일,5월 마지막주에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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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난이도 2
지인선 설레임 드릴6 이해원s1 문해전s1 난이도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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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이야기함 … 애가 한국어를 아직 잘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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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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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 0
이번 현역들 여름방학때 기숙학원 들어가심? 아님 그냥 스카..? 아님 관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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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친구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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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ㅇㅈ으로 11
정상화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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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할랫는대 1
밑에 새로고침글보고 마음접음 얼굴은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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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내년에 서울에서 봐요진짜 ㅈㄴ내취향임ㅜㅜ 난 층 옮겨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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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명 뻗음 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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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
제가 6모때 언매만 20분이 걸렸는데요 언매 못하진 않은데 공부를 안하다보니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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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수능에서 지구가 미끄러 졌지만 물 지 1 1 찍어봤는데 개념을 차근차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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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필드 많이 사랑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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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전과목 다 끝내기 수완 수학 지1 생2 끝내기 못 지키면 선착 댯글 5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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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질문 0
작년 미적봤고 올해 확통런 했습니다. 6평 15 30 틀렸는 데 둘 다 다시 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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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 9등급 받아도 서울대 아닌이상 영향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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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무서운점 9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새로고침만 안하면 사진 계속 뚫어져라 구경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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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해협 봉쇄 결의…최종 승인 땐 韓 원유수입 70% 막혀 1
21일(현지 시간) 미국이 이란 핵시설 직접 타격에 나서자 정부와 기업들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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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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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영어학원 같이 다닌 형 있었음 그형이랑 등원퇴원할때 같은 버스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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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4누 이채연누나 기숙 어디들어간지 아나요? 진짜 잇올 기숙인가요? 5
댓글에 잇올기숙에서 봣다는데 잇올기숙 맞으면 저도 옮기려는대 어디기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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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4
외모 한 200% 반감 되었어ㅇ ㅛ … 자 인증 끝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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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가 ㄹㅇ 압도적이던데 이유가 뭐임 수업방식의 특징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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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질문 ㄹㅇ 아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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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남자는 여자가 눈앞에 있어도 ㅅㅅ 못해요 여러가지 이유인데 정상체중으론 맞춰놓아야해
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캔두잇

HIM파마늘힘내
고마워요 힘이나네요
꼭 가야 되나요?
같이 있어주실수있나요?
울고 싶지만 마늘아 너는 힘ㄴ ㅐ

지금 여러모로 많이 지치는 시기인거같아요.. 꼭 완주해요 우리완주 하고 시퍼ㅇ ㅛ
언리미티드빠와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사인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에는,
必先苦其心志(필선고기심지)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勞其筋骨(노기근골)
힘줄과 뼈마디를 피곤하게 하며,
餓其體膚(아기체부)
그 몸과 창자를 굶주리게 하고,
空乏其身(공핍기신)
신세를 가난에 빠뜨려,
行拂亂其所爲(행불난기소위)
하고자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所以動心忍性(소이동심인성)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曾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을 능히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 《맹자(孟子)》 「고자장구 하(告子章句 下)」 제15장
이미 봤을 것 같긴 한데 복붙함
와 미쳤다
陰竇窺䆗窱 그늘진 웅덩이를 엿보니 까마득히 깊기만 한데,
幽幽黮環灣 거무한 물안개가 그윽이 물굽이를 둘러쌌네.
下有千歲蛇 그 밑엔 천 년 묵은 이무기가 있어,
佶栗深處蟠 꿈틀꿈틀 깊은 곳에 또아리 틀고 살아라.
有時吐白氣 때때로 흰 기운을 토해내면
霏作烟漫漫 흩어져 연기 아득할 뿐이지만,
何時變雷雨 언젠가는 천둥과 비를 일으키며
飛上瑤臺端 날아서 신선 세계로 올라가리라.
- 교산 허균(1569-1618) 작. 한시 《우는 연못(鳴淵: 명연)》
비슷한 느낌의 한시 하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