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른 사람을 절대 이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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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프고 답답한데
이걸 느껴봤어야
공부 생각만 하면 힘이 쫙 빠지고 무기력해지는데
남들 눈엔 그저 비겁한 회피자
얼마 안 남았으니 버텨볼까 싶다가도
하루도 못버티겠음
그냥 다 포기하고 복학할까
이번주 4일 쉬었는데 공부 생각만 해도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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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하기엔 좀 보는사람들한테 미안하고 디씨는 너무 표독스러워서 영 정이안가고...
전적대 ㅇㄷ
수원 잡대
성대수원 경희수원 아주대 ㄱㅁ
성대경희대가고싶다에휴이
같은 아픔을 겪지 않는다면,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다. 허나 이해를 했다고 해도, 공감할 수 있는 건 아니지. 그것이 세상 이치다.
캬

아는 것과 겪는 것은 달라요마찬가지로 글쓴이님도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원래 냉정하게도 아픔은 스스로 극복하는 법 밖에는 없죠. 다른 이들의 도움은 추위에 떨지 않을 정도의 쉼터 정도의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