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33499] · MS 2003 · 쪽지

2025-06-22 10:40:15
조회수 2,530

다른공부 다 포기하더라도 영어 일어 열심히 하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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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거지도 영어를 한다“



수학 과학 등과는 다르게


언어란 지능을 덜 타는 과목임


물론 수능시험 같은건 사실상 언어를 가장한 인지기능검사에 가깝지만


니가 아무리 좆병신이든 저능아든


언어영역에서 만큼은 의외로 일정수준 이상 성취가 가능함


꾸준히만 한다면



꾸준히 열심히 해도 성취도에 한계가 있는 다른과목과는 다름


그냥 미국에서 막노동하는 저능한 멕시칸들도 나이쳐먹고 미국 건너가도 다 영어 어느정도 할줄 아는거 보면 너도 그정도는 할 수 있단 소리임




그런데 공교육은 정 반대로 가고있지?


영어 절평으로 영어공부는 더 안시키고


언어발달에 유리한 초등학교 저학년때의 외국어 공부는


빈부 교육격차 유발한다면서 고의적으로 억제하고있어


제2외국어는 오히려 초기 수능때보다 더 비중이 없어졌고





3등급 이하는 그냥 수능이나 입시에 목숨걸지 말라고


내가 계속 얘기하는 이유는


어차피 니가 지금까지 몇년간을 공부했는데 3등급 이하면


그냥 니는 재능이 없는거임


굳이 재능없는걸 굳이 노력해서 성취하려고 하지마


어차피 3에서 개같이 2로 올려도 대학 수준 크게 안바뀌고 아웃풋도 크게 안바뀜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이 잘하는것을 좀더 탐색하고 


외국어를 익히는게 본인 인생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거임




근데 이런 말도 사실 부질없는게


오히려 명문대 가는 똑똑한 애들이 내가 하는 말의 의미를 귀신같이 파악하고 실행하는 반면에


3등급도 못맞는 저능아들이 


“아뉜뒈요오~~~? 내 주변에 3등급이었다가 욜쓈히 해서 인서울 한 사람 있눈뒈요오~~~? 일단 대학학벌이 되야 취업이 되는뒈요오~~?“


이러고 자빠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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