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134850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6-22 10:21:00
조회수 2,452

2606 경제 오답률 1위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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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기준 오답률 47%로 1위를 기록한 문제입니다.

갑이 보유한 금융 상품의 수익률은 모두 양(+)의 값이고, 채권, 주식, 정기 예금, 요구불 예금 순으로 높았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이 문제를 접했을 때 수익률을 금융 상품의 구성 비율 변화 정도라고 해석했습니다.

따라서 A=45/40=1.125, B=25/30=0.833.., C=23/20=1.15., D=7/10=0.7

@@@ 여기서 왕 꿀팁

1을 넘는 것은 A와 C, 1을 넘지 못하는 것은 B와 D인데요.

A와 C는 각각 45/40, 23/20입니다. 그럼 굳이 계산을 하지 않고도 23/20을 46/40으로 바꾸면 45/40<46/40이기 때문에 C>A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B와 D를 비교해보면 7/10을 21/30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25/30>21/30이기 때문에 B>D입니다.

그러므로 갑이 보유한 금융 상품의 수익률은 C>A>B>D 순이 됩니다.

따라서 A는 주식, B는 정기 예금, C는 채권, D는 요구불 예금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A는 만기가 있는 금융 상품이다.

주식은 만기가 있는 금융 상품이 아닙니다

2. B에 비해 A는 안정성이 높다.

정기 예금은 주식보다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틀린 선지입니다.

3. C와 D는 예금자 보호 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예금자 보호 제도의 적용을 받는 금융 상품은 정기 예금, 요구불 예금이기 때문에 C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4.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의 구성 비율은 높아졌다.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은 주식, 채권입니다. 주식은 40%에서 45%로, 채권은 20%에서 23%로 늘었네요.

따라서 이 선지는 맞는 선지입니다.

5. 주주로서의 지위를 부여하는 금융 상품의 구성 비율은 낮아졌다.

주주로서의 지위를 부여하는 금융 상품은 주식입니다. 주식의 구성 비율은 40%에서 45%로 높아졌습니다.


이번 2606 경제는 1컷 48, 2컷 43(메가스터디)으로 굉장히 쉬웠습니다.

현여기 분들은 6모 경제 잘 봤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써 보는 공부글이라 많이 엉성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are-Boom!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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