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자는 돈 쉽게 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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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다 벗고 돈 버는 여캠이나 술집 여자 보면서
여자는 돈 쉽게 벌어서 좋겠다는 말 보면 항상 드는 의문이
모든 여자들이 걸레처럼 몸을 팔진 않잖아
만약 자기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창녀 인생을 살았을 거란 말인가 ㄷ
항상 이런 말 들으면 너무 궁금했음 진짜 몸 팔고 사는 하급인생이 부러운지
개인적으로 살면서 제일 한심한 부류가
1. 도박, 마약하는 애들
2. 몸 팔아서 돈 버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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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로 사는건 진짜 좆도 관심없음
오히려 프로페셔널한 영역이 있다고 생각은함
근데 뭔 피해자인거마냥 지원금 뿌리고 또 지원금 뿌렸으면 확실하게 명부에 넣고 단속해야지
지원금은 받고 나중에 또 하고 이러면 걍 창녀지원금이랑 뭐가다름
세금이 나가니까 싫은것
그런 의미보단 3d나 워라밸등에서의 의미로 쓰는게 더 많은걸로 알고 있음 산재 사망 80퍼인가 90퍼가 남자에 정신적 육체적 차이든 성향차이든 여자가 남자처럼 더일해서 더번다 이런개념은 잘 없잖음 일반적으로
핀트에 안 맞는 말 같음 그들의 입으로 몸 팔아서 쉽 게 돈 버는 게 부럽다한 것에 대해 말한 거임 정당한 노동을 하고 받은 불이익에 대해 따진 게 아니라는 거임 산재 사망을 끌고 올거면 기혼 여성 고용률같은 사회 구조적 문제부터 하나하나 따져야 함 아주 오래 전부터 성별의 차이로 인한 차별은 어디에나, 어떤 성별에게나 존재했음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사회 구조에 의한 차별이 아니라 단순히 성을 사고 파는 하급 인생을 진심으로 옹호하는가였음 그리고 여기서부턴 논외의 말이지만 어떤 성별이라도 자신의 편에서만 서서 편향을 가지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음 님 징병제 글도 봤었는데 본인은 여자지만 여성 징병에 대해 동의함 그리고 님이 말했던 대안적 방법에도 매우 동의함 항상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군인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나라에서 정한 건 개인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에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그들에 대한 존중을 통해 성별 갈등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음 물론 당연히 징병하는 남성 군인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던지 여성징병이 허용되지 않는 이 사회를 당연하게 여기는 일부 여성들이 흙탕물 뿌리는 건 진심 토악질 나옴 그런 잘못된 사고를 가진 사람 때문에 더 이상의 부정적 감정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 뿐임 사회적으로 성별 갈등이 너무 심각함 그냥 차이를 받아들이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