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신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537516
독재 빌런 어떻게 극복했나요?
비염 기본에 훌쩍훌쩍거리고
3초마다 손가락 관절 또도독 풀고
뭐하는진 몰라도 볼펜 탁탁 책상에 두고 책 미친듯이 넘기고
선반 쾅쾅 닫고 뭐 쿰척쿰척 쳐먹고 물도 얼음 얼려와서 깨먹는데
또 한번씩 뭔소린진 모르겠는데 살때리는? 챱챱거리는 소리나서 괴로움
시끄러운것도 방해되고 + 뚱녀임
그냥 조용하게 남 배려하려는 의지 하나도 없는거에서 2차로 빡치는데
1인실로 나눠진 방 바로 옆칸 자리인데 진짜 다른데선 아무소리도 안 나는데 점마만 저 모든행동을 다 해버림
(천장은 뚫려있음)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으니까 나만 예민한 사람 같아서 3차로 우울해짐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민한거 억누르는 방법이잇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벌
-
현실적느로 문과 화작확통(진도안나감)생윤사문 조합으로 6모 53343 이옷는데 정시...
-
이러다 오지콤되겟음
-
스카 여사장이 카카오페이로 10만원주고 고정석주고 점심에 얘기하자고 했다고 했던분...
-
수학 기출이랑 n제 공부 각각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서울에서 대학다니다 반수...
-
외출 막는다해서 방탈출해야함
-
이 지랄로 푸는데 ㄱㅊ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
-
일상에선 나랑 비슷한 여자 진짜 일년에 서너명밖에 못보는데 축제가니 하루에 열명은 넘게본듯
-
ㅡ,ㅡ
-
감사했습니다. 6
반갑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간히 국어 칼럼도...
-
등산이나 달리기 하다보면 숨이 턱끝까지 휘몰아치는 그 느낌
-
ㅇㅇ
-
백분위 표점 관계없이 1등급만이 목표라고 했을때 뭐가쉽나요
이어폰끼고참아요
안되면찌르죠

물 얼려와서 깨먹는새끼<<난데..ㅈㅅ.. 깨먹을려고 하는건아니고
물고있다가 갑자기 뚜둑 깨지는거임
비염<<난데...
비염은 병원 가도 안고쳐짐 봐주삼
뚱녀는치료안댐..
근데 독재가 보통 남녀 같이 붙이나 따로따로 앉지않나
그 1인실인데 천장이 뚫려있음요 이렇게
와 1인실이면 더욱 시끄럽겠네
그럼 두가지임
1. 수험장에서 앞뒤 옆사람이 저런사람일수도 있다 생각하면서 마인드셋 하기
2. 관리쌤한테 말하기
저 작년 수험장 뒷사람 개씹 뚱남이였어서 숨소리 다들리도록 후욱후욱해서 존나 힘들었음...
ㄹㅇ 이게 오히려 딴 사람들은 조용하니까 쟤 소리만 들려서 더 시끄러워 버리는,,
어우… 1번으로 계속 달련해봐야겠네여 숨소리 상상만해도 탈주마렵네…
관리쌤한테 말은 좀 해야할거같아요
그래야 좀 덜 할듯
아니면 뚱녀 문앞에 포스트잇을 남기던가
그래야겠네요.. 정 안되면 고백공격 고려중
딴건 모르겠고 뚱녀인게 젤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