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퀘스트 [114065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5-06-19 14:55:49
조회수 247

스카 여사장썰과 대조되는 어제 저녁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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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만원 버스에 앉아서 가는데 내 옆자리만 비어 있었음.

옆자리에 앉으려던 여성분이 날 힐끗 보더니 멀찍이 떨어져서 서서 감.

뒤따라오던 여고생도 똑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서서 감.

결국 내 자리만 빈 채로 2정거장쯤 가서 사람들 우르르 내림.

집에 가서 광광우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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