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출 강의 추천부탁드려요(기출코드vs기출100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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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평에서 공통 15,21,22 틀렸는데 기출을 한번도 안풀어봤어서 4점대 문제 쭉 정리하고 싶습니다!
현재 수1수2 둘 다 개때잡,시발점, 아이디어 완강인데 3점까지는 진짜 금방 푸는데 4점은 아무것도 손도 못댑니다.......
진짜 50분은 남기고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못했어요.. 시험시간이 고문이었습니다 너무 무력했어요..
(4점문제보면 어떻게 쳐야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4점은 손도 못댑니다)
아예 4점을 푸는 기본도 없는 것 같아서 조언구합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문풀을 통으로 외우고 후에 다양한 n제롤 제 힘으로 푸는게 목표입니다.
(문풀을 시도조차 못해서 선생님 해설 위주로 볼 계획입니다)
양승진t의 기출코드랑 김성은t의 기출100제 중 어떤게 나을 지 추천부탁드립니다!
학습목적은 기출을 통해 고난도 문제의 선생님의 풀이를 빠르게 체화하는 것입니다. 이후 n제로 가지치기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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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은 4점 공략법으로.
4점 푸는 기본이 없다고 느껴지시면 시발점도 수강했다고 하셨으니
기출문제 기반으로 4점기출 풀이법 알려주는 뉴런이랑 기출문제만 수록되어있는 수분감 2개 병행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딱 뉴런이 4점 접근법이랑 스킬 알려주는 책이라서 뉴런으로 4점풀이 배우고 수분감으로 응용해보면 도움 많이될거같은데
우진t 수업은 시발점까지만 듣고 커리를 옮긴 이유가 강의의 호흡과 판서가 너무 안맞아서 옮겼습니다ㅠ 시발점은 명강이었는데 판서가 눈이 너무 아파서.. 현시점에 뉴런을 듣는게 너무 무겁진 않은 지 의문이네요. 15 22 뚫으려면 훈련이 있어야하는데 강의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지않을까 싶어서 좀 컴팩트한 강의를 찾았던 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현우진 커리를 따라가서 다른 강의는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기출 강의는 주위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강의를 듣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반복이죠
정말 반복에 반복을 거듭할수록 새로운 문제 풀이가 보이기도 하고(물론 아닌 문제도 많고..)
이전 기출 문제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응용할 수 있는 능력도 점점 생기거든요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결국 실력향상으로 이어지는거같아요
저도 지금 기출은 거의 6?7번 돌린거같은데 아직도 미적분은 마더텅 사서 풀고있어요ㅋㅋㅋ(어려운문제만)
조언감사합니다! 새로운 문제풀이가.. 보이는건가요? 아직 응용력이 없어서 해설을 들은 문제는 풀이방법을 통으로 외우고 그대로 다시 푸는 수준이라 까마득하네요 ㅋㅋ.. 선생님들 여럿 섞어 들을까 고민도 조금되네요..
실전개념 듣는것도 좋긴한데 저는 아무기출이나 잡고 회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디어랑 시발점도 들으셨다하니, 수분감으로 회독 돌리시면 너무 좋고 현우진쌤의 풀이가 힘들다면 기생집 4점 추천드립니다
근데 지금 기출에서의 4점들이 힘든거면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거라, 자신이 어느부분을 몰라서 부족해서 안 보이는게 있는지 점검하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 도형의 기초성질이나 삼차함수비율관계 같은,, 기본적인 것들 )
보통 이런것들을 몰라도 계산피지컬로 끌고가서 풀수도 있긴해요 기초체력이 부족해서일지도 있으니까 일단 기출한번 돌려보고 진단해보세요!
+ 안풀리더라도 대가리 깨지면서 뚫으려해보기 << 매우중요, 해설지를 보거나 해설을 보더라도 자기가 생각치못한 발상이나, 그 발상을 했는데 중간에 이런 과정이 빠져서 내가 이걸 생각 못했구나 같은 코멘트도 정리하면 좋습니다
혹시 코멘트 정리가 오답노트인가요? 제가 따로 오답노트는 하지는 않고 선생님 판서를 쭉 쓴다음에 그냥 통으로 외워버리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고난도 문제 경험이 없어서 일단 데이터를 늘리자! 는 마음으로 하는데 문제는 처음보는 호흡 긴 문제는 뚫지 못하는게 걱정이네요 ㅠ 아이디어에서 도형성질이나 비율관계 선 점대칭함수 등등.. 은 이번에 배워서 개념은 아는데 아직 문제를 많이 못 접해봐서 미숙합니다.. 기출과 이부분에 대한 엔제나 워크북을 추가할까요..?
저 같은경우는 문제를 푼 후 문제위에다가 나름 풀이과정의 소감등을 적어놓는 편입니다. 이번 6평 22번 지수로그함수 문제를 풀었다했을때 점의 자취함수라는 발상을 못하고 연립해서 식으로만 해결했네 같은거요 그날그날 그 문제를 풀었을때 발상이 다 다를수가 있어서 풀었을때의 발상을 다 기록해요
4점 기출 못건드는건 경험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어딘가 빵꾸가 나있는거에요 기출회독하시다보면 느낍니다
지금 글쓴이님 상황에선 엔제나 워크북보다 기출하면서 “여러해설” 들어보기가 가장 좋아보여요 물론 기출풀때도 최대한 대가리 깨져보시고요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기출 회독 후 회차 통으로 다시 푸는것도 추천하시나요? 다른과목은 그렇게 하는데 수학은 그렇게 하는걸 추천하시는지 아니면 차라리 실모나 엔제로 새로운 문제푸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전 한창 기출할때 통으로 수분감 수1,수2,선택 다 3~4회독씩 돌렸어요 해설은 통으로 한번씩은 다듣고 그후론 모르는것만
진짜 기출 회독하시면 느끼는게 다를겁니다 문제풀때 아 이 방식으로 풀면되겠다 어차피 다음에 풀때도 이풀이로 풀텐데 걍 한번만 풀고 넘어가야지~ 하면안되고, 두번째로 풀땐 첫 풀이“만” 기억안날때가 많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새로운 풀이를 찾게되고, 그럴때마다 스펙트럼이 넓어질겁니다
그리고 정 실전개념을 들어야겠다면 4점 돌리기힘든 실력으로 뉴런은 많이 힘드실거고, 차라리 아이디어+기생집 병행이 가장 나을거같습니다. 전 시간이 많다면 추, 하지만 전 실전개념 안 들었습니다 기출 한창풀때 기출풀고 해설강의만 주궁장창 들었고, 그렇게 세네번한 후에 뉴런 한번돌리고 수분감 한번돌리고 기출끝냈었습니다
실전개념은 아이디어로 이번에 완강해서 이제 기출 준비하고 있습니다..! 워크북 병행 없이 본교재만 문풀하고 들어서 휘발이 빨랐던게 문제같네요.. 2주동안 선생님처럼 기출 해강 달달 돌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