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파랗던 날들을 다섯개의 자루에 나누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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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들은 크고 무거웠다
난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불러
차의 트렁크에 자루를 실었다
자루들에선 잘 설명할 수 없는
익숙한 냄새가 났고
그것이 우리를 조심스럽게 혹은 경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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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닥먹을거임 3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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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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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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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언미영화지) : 12223 26수능 보려고 합니다!! Q1.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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