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파랗던 날들을 다섯개의 자루에 나누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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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들은 크고 무거웠다
난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불러
차의 트렁크에 자루를 실었다
자루들에선 잘 설명할 수 없는
익숙한 냄새가 났고
그것이 우리를 조심스럽게 혹은 경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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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마이너해서그런지 찍는새끼들 90퍼가 얼굴갈린 중국애들이라 못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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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 5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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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끝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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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라져볼게 5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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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4
잠시 인사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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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빡센 독서 적당한 문학 존나 쉬운 언매 1컷 9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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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띵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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