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한미군, ‘부대방호태세’ 한단계 격상… 중동사태 여파인 듯
2025-06-17 11:24:58 원문 2025-06-17 10:00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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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한미군의 ‘부대방호태세(FPCON·Force Protection Condition)’가 한 단계 격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대방호태세’는 전 세계 미군과 미 정부가 관장하는 시설 및 인력에 대한 테러 위협을 식별하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미 국방부가 정한 보안 시스템으로 총 5단계(정상~알파~브라보~찰리~레드)로 구성된다.
주한미군을 비롯한 대부분의 해외주둔 미군은 평소 ‘알파’ 단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14일(현지시간)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주한미군을 비롯해 역내 관할하는 모든 군 기지 및 시설의 부대방호태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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