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2번 수열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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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22 다시풀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현타온다 이게..
대체 이게 수학 실력하고 먼 상관임
엿같음 그냥
그냥 시험장에서 시간압박으로 인한 실수 유발 이거 하나만 보는거같은데
그나마 지금까지 수열문제들은 먼 추론이 쓰엿다면
이건 걍 ㄹㅇ 노가다 원툴이라
6모, 예비시행 기조 유지해줬으면 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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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벽도 틀린 문제
그만큼 수학 실력하고 무관하다 생각함
한 12번쯤에 노가다 넣는거도 아니고
22번에 이딴거 박아놓는게 먼지 싶네
예전 개수세기마냥 만점방지턱용으로 너무 작동이 잘 돼 버려서..
저 문제 평가원 내부에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네
ㄹㅇ 딱 개수세기의 감성으로 내는거같음뇨
걍 변별만을 위한 문제
주관식 + 케이스 세기로 정답률 줄이기 원툴
개수세기도 몇몇 문제는 논리적으로 먼가 잇는데
얜 머 솔직히 초딩 중딩도 시간만 주면 푸는 문젠데
짜치긴 함 ㅋㅋ 개수세기 사라지면서 단원 막론하고 저런 노가다성 심한 문제는 안 낼 거라고 다들 예상했는데 평가원 이 새끼들은 걍 진짜 예측이 안 되는 애들 같음
진짜 공중제비 50번돌면서 개추 크레용
걍 딴데서 시간 벌어서 수열에 쓰는 수 밖에
수열이 안나오면 안되나,,,,,
답은 역시 초고난도 미적분 킬러다
어어 그건 아니된다
ㄹㅇㅋㅋ
대신 수능 수열의 경우
어느정도 생각할 거리를 넣어두긴 함뇨
캐치하면 케이스가 확 줄어들게끔 세팅해둬서
구실 자체는 맞추는
그래도 싫음
업어지면 좋겟네요 이기회에로다가...
진지하게 지로함 개수세기가 낫다
그거풀때마다 너무 화가남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