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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의 성실한 최선이 반집의 승리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 윤태호 작. 다음 웹툰 《미생》. (2013)
우주를 자적하면 우주는 멋이었다
너는 머지않아 별처럼 빛날테니까
겹받침 있어야하나요?
아니요! 상관없어요
가능성의 들판을 끝까지 내달려라
트랄라렐로 트랄랄라
그대는 왜 평범하게 노력하는가
“나는 이 시험지가 두렵습니다. 그러나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풀어보겠습니다.”
"기대만 하지말고 노력을 해라"
“한 송이의 국화꽂을 피우기 위해”
서정주 국화옆에서
"세상이 상처입어도, 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간다."
약간 현대사회에 필요할 것 같은 덕목으로 만들었어요
젊음은 방황해도 되는 특권이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물들여
별은 빛나는 게 아니라 타오르는 것
너는 아이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어른이 되려 하는구나
오늘의 최선이 내일을 만든다
하지만 시험지에는 활기가 돌았습니다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오르비 네임드가 되거라
지울 수 없으면 낙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