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는 의사한테 조제권 뺏기지만 않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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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약대가 서울대의대보다 입결 높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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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미뤄졌었지 근데 그 때 태어난 애들이 지금 초등학생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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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추천 6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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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과는 진짜 이거 배워서 나중에 대체 뭐에 좋은건지 자괴감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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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케 푸는거임 못 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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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인자 배웟음 2
이제 20분정도면 한 문제 뚝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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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딱봐도 개좋은 아파트 사는거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엄마랑 사이 안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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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예고 가더니 연습실에서 연습만 12시간 조지던 몬생긴 쉐키가 잘생겨져서 연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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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라 6
고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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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센츄 9
저거 실명으로 언제 바꾸지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이거떄문에 눈알을 4개월째 못달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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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 앎? 8
이제 월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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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주말까지 어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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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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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3
나카마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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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탈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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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4
삘받아서 부등식 풀고왔습니다.. 오늘은 좀 열심히 살았아요 밀도 있게 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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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기엔 내가 수열 파트를 풀고 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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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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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하... 연애하고 싶어서 미치겠음 이 얼골로는 안되는거 아는데 ㅅㅂㅅㅂ
의사가 약사한테 뺏기지만 않았어도
당시 약사는 직업 자체가 의사의 하위호환인 지금의 gp느낌이 강했고, 그마저도 건강보험정책의 영향으로 의사한테 가는 것이 더 쌌던 것으로 압니다. 직업의 존망이 걸려있었기 때문에 의약분업에 사활을 걸었던 것이죠. 물론 그 영향으로 의사는 갑, 약사는 자발적으로 을이 되었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