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2주동안 고민했는데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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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정하겠어요..
제가 사정이 있었어서 재수 시작하고
4월말부터 공부를 계속 못하고
6모를 치게 됐었어요. 세계지리를 개념 60%정도만 떼고,
복습한번 없이 1달만에 6모를 보게되니 6모는 낮은 4등급을 받고 망쳐버렸습니다..
세계지리 개념을 들을때는 처음에는 나라의 위치도 잘 모르고,
방대한 양의 개념을 암기하는것에있어서 많이 막막했지만,
개념을 떼면서 어느정도는 암기가 되고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근데 여러 사정이 겹쳐서 결국 이런 상황이 되고, 다시 복습하고
개념을 나가자니 마치 처음 시작했던 때로 돌아간 것처럼
전에 배운것들도 기억이 잘 안나고,
굉장히 막막하고 스트레스를 받게됐습니다.
그래서 그냥 개념도 더 적고,선택자수도 더 많은 생윤을
시작해버릴까 고민이 됩니다..
둘중 무엇을 하든 하루에 2시간이상은 투자할 수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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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그곳에선 행복하라 등등 오르비에서의 산화를 말하는건지 이재명이 죽인다는건지 진심으로 헷갈림
생윤자신에게 맞는걸 해야하는거가틈
생윤은 아에 본인에게 안맞을수도있음
근데생윤이 진짜 더 개념이 적나요? 세지가 그렇게 많은지 몰랏네
난 생윤 죽여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