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6모전까지 공부 계획 한번만 도와주세요.. 간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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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여쭤볼 분이 없어서 여기 처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언매 확통 사문 세계지리 선택했습니다
2025수능은 언매 미적 사문 지구로
4332고 영어는 2에요
과목 순서대로 얘기하자면
먼저 국어는
현재 정석민 선생님 문개정 60% 비독원 베이스 25% 정도
진행했습니다
문개정은 최대한 빠르게 완강하고 문기정 들어갈 예정이고요.
비독원 같은 경우는 체화가 중요한 것 같아서 1주에 2강씩 듣고
비독원 교재의 지문과 피드백 지문들 양 나눠서 1주동안
하고있습니다.
제 속도에 맞춰서 계산해보면 문기정과 비독원 모두
어드밴스드까지 5월 말에 완강이 날 것 같습니다.
이 사이동안 다른 컨텐츠 더 추가 안하고
정석민 커리만 따라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언매의 경우 수능에서 17분 투자해서 다 맞았습니다. 노베인 편은 아닌 것 같아서 주말에 개념교재 보면서 모르는 부분만 강의 수강하려고 합니다.
EBS는 매E네로 시간 날때 틈틈이 보려고합니다
수학은
오르새 선생님의 n수 커리로 공통(기초&실전개념+기출)하면서
4월 중순 쯤에 완강이 나면 바로 n제 들어가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볼 생각입니다.
확통의 경우 아예 노베이스여서 김기현 선생님 파운데이션 수강 중이고 끝나면 아이디어-> 기출생각집 순으로 따라가려고 합니다.
아마 6월 전까지 기출 다 끝내지는 못하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영어는 국어와 수학만 해도 감당이 힘들기에 4월 중순 쯤 부터
키스 주간지를 하루에 1시간씩만 투자하려고합니다.
사회문화는 개념이 노베이스는 아닌 것 같아서
4월 중순부터 스개완& 명불허전 도표제외 마무리 하고 6모 들어갈 것 같습니다.
세계지리는 이기상 선생님 커리 4월중순까지 개념 다 끝낸 후 쭉 따라가려고 합니다.
쭉 자세하게 적어야할 것 같아서 일단 다 적어봤습니다.
등급대에 비해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적을 것 같다는 과목이나
너무 많을 것 같다는 과목 전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속도감을 붙이거나 낮출 필요가 있는 부분도 전부 얘기해주세요.. 그 외에 해주고 싶은말들 무엇이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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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향성은 직접 하다보면 꽤 잡혀요
너무 뭐를 언제까지 끝내야한다에 목메지마시고
직접적인 조언을 드리는거는 다 너무 달라서 어렵지만
계획한거랑 글 쓰신거 보면 잘하실 것 같음
감사합니다 계획만 거창한 것 같아서 요즘 불안하기만하네요..
언매는 부족한 부분 마저 채워가면서 차후에 시간 단축에 초첨을 맞추시면 될 것 같고,
문학은 결국 양치기로 결론이 나기 때문에 조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언매와 마찬가지로 독서 시간 확보를 위한 시간 단축이 핵심인데 이는 정석민 선생님의 문학 커리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서인데 일단 계획해둔 커리큘럼 그대로 진행하고 6모 결과에 따라서 방향성을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6모 결과 나오시면 그때 한 번 더 쪽지 주세요. 지금은 이런 형식상의 조언밖에 드릴 게 없어서
혹시 정석민쌤 문학 어떤가요..? 저도 재수생인데 김승리쌤 풀커리 탔었능데 문학이 잘 안돼서 문기정 들어볼까 고민중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