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수학 20번의 작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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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f(x) 꼴의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문제가
처음으로 제시됨... 앞으로는 빈칸추론이 아닌 형태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음을 의미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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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형때 건들던거 건드리면 볼만하긴 하겠다
어쨋든 이번 6모가 공통 문제 수준은 15, 21, 22정도 제외하고는 쓰레기인 대신에
빈칸추론및 ㄱㄴㄷ의 부활가능성과 치환을 통한 방정식 풀이에 대한 출제 가능성을 제시한 나름 의미있는 모고인 듯
그냥 작수 지진대비 문항인거 같던데
이것도 가능성 있는듯 지진대비 문항을 살짝 변형한 느낌
f(x)를 t치환해서 푸는거 처음아니지않나요
통합수능에서는 최초일껄여
현우진이 좋아하는 자기자신 합성함수
근데 저거 빈칸추론으로 안나왔으면 확통 오답률 진짜 80퍼 넘었을 듯 ㅋㅋㅋ
겉보기 등급도 엄청 올라가서 통통은 당연하고 미적 기준으로도 유의미한 오답률 나올듯요
통통으로서 인정
애초에 지금 확통 선택자들은 저런 식을 만나볼 일이 거의 없어서
그 x-f 합성한거 정도
그것보다 더 어려운 자기자신 합성함수 문제가 현 교육과정에 나온 적 있는데 이제 그것도 안 푸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문제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여?
22학년도 6월 22번
아 그거! 근대 그건 자기 자신이라기보다는 일차함수와 연동한 형태 아닌가여?
물론 아주 똑같은 형태라고 볼 순 없지만 치환으로 시작해서 풀어나가는 과정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저 문제 풀었으면 오히려 합성꼴이 더 쉽게 느껴졌을 거고..
그렇긴 하져 아무래도 그 문제는 일차함수와 f와의 관계로 파악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면 아예 접근이 안되는데, 이거 자체가 상당한 문제풀이 경험을 요구했으니...
맞아요 이래서 매우 감사하고 있어요
이제 진짜 막 나가도 괜찮겠구나
+ ㄱㄴㄷ 부활: 평균값정리뇌절을낼명분이생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댄다... ㄱㄴㄷ랑 빈칸추론은 애초에 니들은 이거 없으면 못풀어 ㅋㅋ하면서 문항을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글을 주는 문항이라 다른 의미로 빡셈...
어어형은이제부터무지성평균값정리를내기로했어얘들아대학수학맛좀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