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이야기 나올 때 드는 생각이 사법시험은 몇번 떨어지면 N수 금방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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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던 서울대 법대 출신들도 졸업 전에 합격하는 케이스는 그 안에서도
어나더로 취급받았다고 하죠. 거기서도 3학년 합격은 천외천 소리를 들었고...
보통 사법시험 1차가 2월 초에 있고(설날 같은 게 끼면 좀 달라지긴 했습니다)
2차가 동년 6월 말인데, 보통 1차 합격 후 스트레이트로 바로 합격하는 경우는 의외로 별로 없었습니다.
(어디나 괴물은 있지만요)
그리고 같은 과목이어도 시험의 성격이 달라서 1차 1타강사와 2차 1타강사가 달랐습니다.
사법시험 1차를 합격하면 같은 해 6월경에 있는 2차를 떨어져도, 다음해 1차 시험을 면제받고
2차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던 터라 보통 1차 합격을 해도 다음해에 2차를 합격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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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설법서 1학년부터 준비하나요?
2005년인가 6년인가부터 사법시험 응시 조건에 법학과목 35학점 의무 이수가
도입됐으니까 그 이전 학번이라면 바로 들어갔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