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판정 받은 80대 女, ‘관 속’에서 눈 번쩍 떴다… 경찰 수사 중

2025-06-15 07:50:52  원문 2025-06-15 05:01  조회수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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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판정을 받은 체코의 88세 여성이 장례 준비 도중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유럽 매체 브뤼셀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체코 플젠에서 한 남성이 “1937년생 아내의 상태가 의심스럽다”며 구조대에 신고했다. 응급구조대는 사망 가능성을 판단하고 관할 검시관에게 사건을 이관했다. 현장에서 검시관은 여성의 사망을 선고하고 철수했다.

하지만 몇 시간 뒤 장례업체 직원들이 여성의 시신을 관에 안치하던 중 호흡 징후를 포착했다. 다시 응급구조대가 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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