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의 코골이 소리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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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수능을 봤다.
국어 영역인데 감독관이 자기가 5급 구청장이라면서 떠든다
시험중에 고성을 내고 라때는~ 하면서 학력저하를
수능장 국어영역 본령 시험중에 논한다.
시험지에 있는 지문은 똥글밖에 없다.
오르비에 쓸법한, 그리고 "다음 만화를 보고 적절하지 않은 이해를 골라라." 식의 문제가 공통에 출제되었고,
공통 문제는 4문제나 같은 문제가 인쇄되있다.
국어 영역에 배부된 수학OMR을 내며, 난생 받아본적 없는 등급인 7등급을 직감한다. 어떻게 뛰어내릴지 고민한다.
계몽적 룸메의 코골이에 그런 세계를 탈출하지만
고민의 여운을 떨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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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통통이를 위한 컨텐츠(?) CLT 증명쓰다가 귀찮아서 던짐 나중에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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