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론자들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이

Question

공부를 잘 못 하는 사람들이 상담글쓰면서 소위 “이거하면 뭐뭐가능한가요?“ 같은 질문(ex)뉴런 하루에 두 시간씩 3달동안 3회독하면 수능2등급 가능한가요?)하는 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얘는 뭐 게임하면서 레벨업하려면 몬스터 몇마리 잡나요하는 식의 별 가치도 없고 답변도 불가능한 질문을 하나 싶음..공부에 확정성이란 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인데 그걸 모르는건가싶기도 하고..

나도 공부 못 하던 시절에 스스로의 공부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럼

컴싸한자루로수능보기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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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마음 · Answer

잘모르니까 쩔수죠뭐...

내이름은화자 · Answer

평소에 안하던 걸 갑자기 하니까

원데이 · Answer

난 다른 가능충인데 가능론자들한테 이름 뺏긴거같아서 빡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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