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러들 집합" <- 공도 어려우면 어케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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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도 진도 나가고있는데
이차곡선, 벡터에서는 수월하게 잘 하다가 공도에서 개털리고있어요
시발점 예제 <- 이거 진짜 개어려움
공간에서 도형을 이리저리 관찰하는것도 벽느껴지고 선 이리저리 연결해서 수직 찾는것도 좀 버거움,,
이거 진지하게 경험쌓이면 해결되나요
고1 공통 미확기 다해보면서 이렇게 벽 느낀게 처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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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16
외않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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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고 싶지만 나중에 써먹겟음 이걸러 약점잡아서 야추 빨아달라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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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만에 해설까지 쓰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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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젤쉬워지는
원래 첨에 이렇게 고생하는게 일반적인거에요? 이렇게 벽느껴본게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음
처음엔 익숙하지 않으니 고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런치기도 했고 고향집은 불타는마당에 잘 한번 버텨보겠습니다..ㅋ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예제에서 막힐줄은..
저도 예제 너무 어려웠음 현재진행형임
미적보다 더 어려운거같음 예제기준
특히 띰당 두문제정도 되게 어려운거가틈..
리얼루,,
특히 난 요리조리 선긋고 풀어서 되게 뿌듯해하고있는데
해설보면 무슨 관찰 "딸깍" 한번으로 바로 풀어서 좀 허무하고 현타오지않나요ㅋㅋㅋㅋ
"자 이렇게 하시면 되거든요?" 로 시작되는 현우진의 기하 관찰쇼가 너무 무서움
ㄹㅇㅋㅋㅋㅋ
단면화 즉 3차원을 2차원으로 바꾸는 작업 계속하세요
3차원을 2차원으로 바꾸라는게
예를 들어서 정육면체 안에 비스듬하게 걸쳐있는 면이 있다면
이 면만 바깥으로 꺼내와서 관찰하고
이런걸 말하는건가요?
3년째정복못했습니다..
아이고
올해는 같이 극복하고 가봅시다..
네 맞아요
공간도형에서 여러가지 성질(평면과 직선과의 수직관계, 삼수선의 정리, 평면의 결정조건 등)을 이용하여 문제 상황에 적절한 평면 찾는거에요
처음 시작할땐 공간안에서 쌩으로 관찰하다가
요즘은 바깥으로 꺼내오면서 풀기 시작했는데 이게 정도였군요
이거 계속 열심히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내 미래네
단면화만 하면 모든문제의 80퍼이상은 접근한거임
재능빨타긴합니다... 그래서 보통 미적하는데 단면화 연습 많이하면 극복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