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콜로세움 [1106275]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5-06-14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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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학 표점원리 이래 이해하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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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기조상 비유하자면 

확통 - 춘천거주 초등학교 4학년

기하 - 중랑구거주 초등학교 6학년

미적 - 대치동거주 중학교 2학년 정도의 표본을 가지고있음.


근데 공통문제는 구구단을냄. 정답률자체는 초4든 초6이든 중2든 별차이없음


선택문제는 기하,확통한테는 동학년 문제를 던져줌. 확통은 초4문제, 기하는 초6문제


근데 문제는 미적분 선택한 대치동 중2들한테는 중2문제를 던져주면 다 잘풀어서 변별이 안되므로 고2문제를 던져줌


이러면 각 집단별 선택정답률도 적절하게 분포가되고 그렇게 표점차를 최소화 하는게 평가원의 목적


근데 여기서 문제는 중1이 미적을 골랐을때. 확통 선택자인 초4는 구구단(공통)잘풀고 초4문제(확통)도 적절히 잘풀어서 지 실력에 맞는 표점과 점수를 가져감.기하 선택자인 초6은 구구단(공통)잘풀고 초6문제(기하)도 적절히 잘풀어서 지 실력에 맞는 표점과 점수를 가져감.
그러나 중1은 고2문제(미적)는 손도 못데고 시험장에서 맨붕와가지고 구구단(공통)을 풀어낼 시간조차 없어짐. 절대적인 실력은 초6보다 중1이 높겠지만 결과적으로 기하선택한 초6보다 낮은 표점을 가져가게됨.



춘천과 중랑은 친한사람들이 거기살아서 예시로 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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