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던지는 고딩만큼 멍청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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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 자사고 영과고 제외.
전국구 상위권, n수생 피해서 자기 동네애들이랑만 경쟁할 수 있게 말도안되는 편의를 제공해주는게 수시인데
왜 모고성적도 씹창이면서 정시에 불나방처럼 달려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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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모고가 1/2 도배되면 몰라
그것도 아닌데 정시파이터 하겠다고 덤비는건 어떤 생각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
ㅈㅅ
모고성적 좋아도 수시가 맞음
나중에 다떨어지고 수시등급 조금이라도 높으면 로또라도 노릴수있음
그리고 언매 영어어법은 내신하면 걍 날먹임
어차피 정시는 +1거의 확정인데 수시준비로 베이스쌓았으면 좋았을듯
ㅇㅇ 무조건임
ㅈㅅ
ㄹㅇㅋㅋ
내 얘기라 사실 하나도 안웃김
그래도 수시로 절대 못갈 대학 가는 경우도 있음
나도 그 경우긴 한데 대부분은 그렇게 못함
환상에 가까움
안던졌는데 못갔으면 어캄나도 안던졌는데 결국 정시당했음 ㅋㅋ 그래도 끝까지 해보는거랑 아닌건 천지차이임
형은 사연이 있잖아
하 진짜 기말 전에 아프지만 않았어도 성대 고대 정도는 써봤을텐데 3-1 50%짜리인거 기말을 개조져서 진짜 하
저도 수시 버리기 싫었어요,,, 고능아들이 다 훔쳐감,,,
님 닉 그거죠 현우진 veri moist
과외생 책보고 님 닉 생각나서
수분감 맞아요 ㅋㅋㅋㅋ
미친 설마 수분이라서 moist인가
맞을걸요?
수시해라..
정시는 20살때 하면 됨
유머는 다들 이얘기해도 10년째 똑같이 불나방이 된다는거임
내신은 유통기한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대부분 처음부터 버린게 아님
지딴에 열심히 했는데 내신한테 버려진거
극소수 빼고는 처음부터 던지는 애는 수시를 던졌다기보단 걍 공부를 던진거라 봐야지
의외로 이상한 바람불어서 그냥저냥 ㄱㅊ은 내신 갖다버리는 애들 많음
그것도 그렇고 내신에서도 버려지는 애들이 수능을 잘보긴 어려운 경향성이 있지
특목자사 중에 하나여서 내신한테 버림당하긴 했지만 ㅈ반고 갈껄 하는 생각은 든적없는듯..ㅠ 아직도 모르겠음 고등학교 수준 높은건 좋긴좋더라
그건 ㅇㅈ
ㄹㅇ나도 내신 왜 던젔는지 모르겠다
수시로 온 친구들 보면 메디컬 수시로 넣어보고 그러던데
재수하더라도 끝까지 내신 따는게 맞음
하.... ㅈ반고인데 겸손하게 수시로 부/경 이나 노릴걸. 정시 성적은 하찮은데, 수시도 안 되는 상황의 절밍감이란....
영과고일수록 수시잡아야지
생기부메타 바뀌면서 약간 달라졌지만
2~3년전 기준으로도 경곽에서 15~20등하면 연의 원서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