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 선생님한테 내가adhd 라는걸 밝히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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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잇는거 알면 선입견 가지려나..? 아니면 그냥 글쿠나 하고 이거에맞게 나 이해해주고 공부법 같이 새워줄까 난 정병에 선입견 없는편인데 보통사람들은 다들 있다하더라고.. 그게어느정돈질 모르겠어서 말할지말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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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즘…? 9급 가천대 나온 내 지인도 하던데..
ADHD는 그냥 그렇구나 잘해보자 화이팅하고 응원해주시지 않을까요
보통 다른정병엔 편견 많아도 adhd엔 ㅂㄹ없어??
좀 흔한 편 아닌가
정병은 흔해도 다들 편견잇다길래.. 내가 우울증관련해서 편견 많이느낌 ㅠㅠ 그래서 우울증은 안밝힐건데 adhd는 공부에 지장가서 밝힐까 고민중인겨
수험생한테도 편견있는데 그런 게 뭔 대수에요
사람따라 받아들이는 게 다른데 막 이렇게 꿍해있는 거보다 그래도 그분이 님 학원 선생님이고
저보다는 님에 대해서 더 잘아실 거 아닙니까
제가 말해라 뭐라 하는 거도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한번 다 말씀 드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여요
adhd는 워낙 흔해서
우울증도 흔한데 편견 개많자노...
딱히? adhd보단 우울증이 더 편견 생기긴하네 벌써 피곤하노
성인 ADHD는 수험생 기준으로 작업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거 늦잠 이딴 거 말곤 문제가 사실상 전혀 없는데 우울증은 아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