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명 청원 50만 돌파에…우원식 "윤리특위 구성 최우선 과제로"

2025-06-11 18:06:19  원문 2025-06-11 14:39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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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라는 국민청원이 5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가 새로 선출되면 윤리특위 구성을 가장 우선적인 과제로 다루겠다"고 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 등에 대한 제명 청원이 있는데 심의할 특위가 구성이 안 된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의장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강하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합의를 요청하고, 합의가 잘 안되면 지금까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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