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은 장려하는 게 맞는데 확통런은 장려하는 거 좀 위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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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은 애초에 서울대 이과계열, 울산대 의대, 과기원 등등 과탐필수인 곳이 뚜렷하게 목표대학인 경우 제외하면 면접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연의도 받아주는 게 사탐인데다가 표점이랑 백분위를 각 과목별로 제대로 나눠서 내니까 장려하는 게 좋은데
확통은 정말 공통에 비해서 미적기하가 장1애인 수준인 경우만 제외하면 좀 위험하지 않나? 탐구처럼 과목별로 분리해서 표점이랑 백분위 산출하는 것도 아니라서 24수능처럼 뜨면 확통 원점수 100이어도 백분위 98밖에 안 됨
241122 풀어도 백분위 98밖에 못 받는 사태가 언제 발생할지도 모르고 확통은 수열처럼 주관식으로 나오면 잘못하면 실수나서 점수 날아가기 쉬움
평가원이 언제 통수칠지 모르는데 계속 작수처럼 간다고 무조건적으로 확정짓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24때도 윤이 킬러 없애라하서 사람들이 그 말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쉽게 준비해서 결국 24수능 때 실제 난이도 대비 체감 난이도가 확 오른 건데 이처럼 언제 통수당할지도 모르는데 계속 작수메타 확정짓는 건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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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시험임 개미털기
이제 수능에서 표점 폭등시켜 줄거임
미적확통 만표 20점차 기원미적 4점 건들지도 못하는수준이면 가는게맞는듯
올해 6평 한 번만 그런 게 아니라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28~30 계속 버렸으면 인정
답은 화작 확통 직탐이다
직탐은 하고싶다고 아무나 안 시켜줌...이건 역차별이야
결론은 기하 goat
확통은 말씀처럼 난이도 조절만으로 컨트롤됩니다.
사과탐은 변표가 있고, 통합변표 강요에 가산점이 쌔지 않아서 제도적으로도 과탐에 손해를 줘서 과목별 조절하지만
확통은 순수 난이도만으로 조절해야 해서 한계가 있는 편. 사탐런보다는 리스크가 있긴 합니다.
ㄹㅇ
강사들 커리 급하게 바꾸는거 보면 런하라고 하는거같은대
흠 굳?이
걍 확통이들은 수학을 행복하게 하는거같아서 ㅈ같음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