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4등급 -> 백분위 100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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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인가요?
어캐했노 ㅅㅂ
인간이긴 한데 쓰레깁니다
저녁 뭐멋었어여
싸이버거
오늘 저녁에 머 드심?
윗댓
와핫??
사람 아니야..
개멋잇다
손가락걸기하심?
절대 안했음. 근데 지금은 글을 하도 안읽어서 해야할듯
ㅁㅊ
허얼 이게 가능하다니
어떻게 올리셨나요? 강의나 공부법 궁금합니디
강민철 이원준 김상훈 섞어서 공부함.
강민철 풀커리로 기본기+언매 했고
이원준 풀커리로 실제 실력 쌓음.
김상훈은 문학 좋대서 문개매랑 문학론만 들음.
공부법은 막힐 때 내가 이원준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읽고 풀까 의식하면서 풂
여친 있어요?
있어본적이없음
그럼 남친은 있어요?
있어본적이 없음
뭔가 죄송하네요...
기분은 괜찮아지심?
슬슬 정상궤도로 복귀중
재능 vs 노력
재능은 일단 시간 내로 모든 지문을 읽을 수 있고, 사람처럼 대화가 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저돈데전 수능은 아니긴함
6모 백분위 100, 9모 99(만백), 수능 백분위 100이었습니다.
기출이 젤 도움되셨나요
기출 리트 만능론자긴 합ㄴ디ㅏ.
6모 몇이었음
문학 하나 언매 한갠가 두개 틀린거로 기억 백분위 100이었을거임
국어에서 시간 줄이는 방법 있나요(특히 현대시/고존시)
답을 한번에 선택 가능하면 시간은 안딸리는 것 같음.
원래 잘했는데 잠깐 삐끗해서 4등급 받은거 아닌가
그때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주사위 굴려서 답 고른 거나 다름이 없음.
국어 시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에 독서지문 읽을때는 강사랑 거의 똑같이 읽는데, 시험장만 가면 그렇게 안읽히고 너무 멍청해지는(?) 느낌입니다..
뭔가 위태위태한 느낌
답의 근거가 명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진짜로 답의 근거가 명확해서 같은 문제만 열번 스무번을 틀려도 똑같이만 틀리면 안정성은 ㄴ미친듯이 오르는 것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혹시 시험장에서 지문독해가 평소처럼 안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답 근거 명확히 하는간 기출이랑 리트로 선지분석 꼼꼼히 해보면 될까요?
그건 어쩔 수 없는듯... 최대한 원래 하던 대로 의식하면서 했음
문학 풀때 지문에 표시 어느정도로 하시나요?
인물에 가볍게 동그라미, 위치 네모, 심리 물결, 중요해보이면 밑줄.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합니다.
연계공부 어느정도 하셨나요?
이원준 풀커리, 이감 상상 모의고사 연계, 이감 상상 주간지 안풀었음
국어 공부 하루에 얼마나하심
공부시간이 하루에 총 10시간 정도 됐었던거 같고 보통 국어 3~4 수학 4~5 탐구 각각 1~3 정도 했음
실모 많이 푸는거 중요하다고 보셔요?
엄청 중요한 것같진 않은데, 저는 그냥 주니까 풀었어요. 근데 이거 다 풀고 뭐틀렸는지 확인하면 그날 국어공부 뚝딱이라 좀 좋아하긴 했습니다.
뭐하는새기지이건
인간쓰레기
그건 시험 9시간 남았는데 면접학원 글이나 쓰는 나
나도 내일 퀴즈인데 걍 그 내용 시험 전에 볼까 고민중
오후시험이면 걍 아침에 하겠는데 9시부터 시험이라 그것도 안 됨 퀴즈만 보고 들어갈라해도 대가리에 하나도 안 들어온다 하 접평면이뭔데
정보량 많은 글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정보가 적고 추론이 강한 건 괜찮은데 그 반대(그리고 거기에다가 추론이 강한 것)는 좀 힘드네요...
천천히 읽음. 그래서 작수 가나지문 걍 눈굴리기라는 글을 봤는데 나는 그게 제일 어려웠음...
평소에 국어 말고 글 많아 읽으셨나요? 독서 같은
공부 끝나면 자기 전까지 오르비랑 웹소설만 겁나 봤습니다. 러프하게 월 5마넌은 쓴거같은데
리트 선별 좀 해주십쇼.
잘 모르겠어요... 리트 300 ㄱㄱ
강민철의 커리중 꼭풀어야하는 책은? 인강민철 새기분 강민철의 ebs분석, 피드100
ps. 독서 늘리고싶음 ㅜ
당연히 강기분.
개인적으로는 독서 문학 언매 다 명강이라 생각함. 풀커리라곤 했는데 강기분 새기분 우기분 강E분만 해서 FEED100은 모름
독서 늘리는 법 공부법 얘기면 윗댓
강기분다푼상태에요
연계 따로 안하시면 강E분.
+이원준T를 통해 강의들은것 중에서 가장도움이되고 기억남은것은
전체적으로 도움이 안된게 없음. 하나하나 읊기 힘듦
브레인크래커부터들음되나요
3등급 이상이면 ㄱㄱ
4등급 이하면 RNP인가 그거 있던데 그거 들어도 좋을듯
너무 부럽다
선생님도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것도 됐습니다.
기좀 주십쇼저 작수 5개 찍어서 다틀리고 하나 더 틀리는 놈이라 받아갈게 없으실걸요...
국어점수가 80점대에서 노는데
90점대의 벽을 뚫기위해선 무슨 노력을 해야할까요
만약, 비슷한 성격의 문제만 틀린다면... 답은 정해져 있고.
만약 규칙성이 없다 하면... 한 문제도 안틀리려고 노력해야겠죠..
고능아 뭐임
의떨치떨한떨약떨연떨고떨서떨성떨한떨중떨경떨외떨시떨동떨홍떨 저능아임
원서를 어케 쓰신 거임 그러면
건수 설수 붙음
역시 유니콘 사랑
백분위 100 ㄱㅁ
약간 야나두 메타임. 너도 할 수 있어 그런 느낌
설수의신가요
네
나랑 다른 설대 메디컬설의신가요
공대생입니다..
개고수
어캐했누ㄷㄷ
노력
GOAT. 글 하나 쓰시죠
강e분 문학분석집 n제 둘다 하신건가요 근데 문학분석집 강의를 다 들으신건지 읽어보고 어려운것만 강의들으신건지 궁금해요
작년에는 분석집만 있었나 그럴걸요? 공부하기 싫을 때 문학 강의만 봤어요
문학 다 맞는 방법있나요
계속 3-4개씩 틀리는데..
답의 근거 명확하기
평가원기출 끝나면 뭐하면 좋을까요 리트?
리트도 좋고 기출 다시도 좋고
내용일치에 너무 약한데 어떡해야하나요
의문사당하고 왜틀렸지 가서 보면 구석에 근거가 작게 적혀있네? 다음부턴 꼼꼼히 봐야겠다>또틀림
이런거만 무한반복중
선지 다보기. 이거네 싶어도 끝까지 보는거 중요함
그게 잘 안됨...
항상 손가락걸기 난사로 시간 많이 남겼는데
다 보니까 시간이 부족해서
그 적절한 선을 못찾겠어요
거기서부턴..연습해야죠.. 뭐..
구체적으로 1년동안 국어를 어떻게 공부하셨고 도움이 되셧던 강의, 공부 습관,루틴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언제 4등급이었고 언제 처음으로 1등급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24수능 4등급 그전엔 2~3 진동, 그 다음해 3월 더프부터 1등급, 6모 등 평가원은 백분위 100
공부법은 위에
쉬운시험이든 어려운 시험이든 푸는 시간이랑 원점수가 거의 똑같이 나오는데 이런건 뭐가 문젠가요
본인의 기준과 풀이 방식이 명확한 것. 실력이 늘면 고정 97, 98, 100 라인 금방일듯
제가 읽는 방식대로 평가원이나 리트 기출을 읽으면 문제는 잘 뚫리는데 시간이 꽤 오버됩니다 슬슬 가볍게 읽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절충을 해야합니다.
문학 기출 근거 완벽하게 댈 수 잇는데 모르는 지문만 만나면 시간도 1.3-4배 더 걸리고 잘 안읽힙니다. 모르는 지문을 많이 풀어봐야할까요? 제가 한번 경험한 지문애서 얻는게 없다고 느껴집나다. 문학 한정으로뇨
연계 열심히 하면 모르는 지문 거의 없어서. 연계 좋아요
어케했노
너도 할 수 잇어
늘 높2만 뜹니다 1등급의 벽 어떻게 뚫어야 할까요..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알아야됨. 보통 답 근거 명확히 찾는 거로 해결됨.
언매 시간줄이는 법 알려주세요 몇분만에 끊으시는지랑
언매 15분 씁니다. 시간 줄이는 법은 문제 나오는 유형을 대충 익히면 시간 좀 줄더라고요
강민철 모든 강의ㅜ다들으신건가요 인강 수강시간 하루얼마쯤 되요
강기분, 새기분, 강E분 정도. 인강은 1시간? 정도 많으면 세시간
하루 그정도로 다 들으려면 3달쯤 잡으면되나요
점수 크게 상승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본인 체감으로도 글 읽는 게 달라졌다고 느껴지셨나요? 그리고 특별히 약한 독서 분야(예: 인문/철학)는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약한 부분은 없고, 글 읽는 거 많이 달라졌어요.
검토 몇분 남기고 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하시나요? 내가 찍은 선지의 근거 지문에서 다시 확인하기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6모 후-9모 전 / 9모 후 / 수능 일주일 전
이렇게 세 분기 별로 실모 주 몇회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실모 주 3회? 했던거 같고, 검토는 어지간하면 안합니다. 근거가 명확한데 검토할 이유가 업싲요.
6월부터 수능까지 주 3회 유지하셨나요??
3,5,6모 항상 원점수 3점 2점 차이로 4만 뜹니다..
국어 공부라고는 아예 안하다가 5월 중반부터 기본기라도 잡으려고 올오카 하고 있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닌지 도움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강의 타임도 길고 걍 끝까지 밀면서 연계 같이 하고 기출을 돌릴지 아니면 강의 없이 교제만 풀고 연계 하면서 기출을 돌릴 지 뭐가 좋을까요?ㅜㅜ
늦은거 맞는데 그래도 해야죠. 올오카같은 기본 강의만 잘 소화해도 2, 3은 뜨니까 열싷ㅁ히 달려봅시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침에 kbs 하구 올오카릉 하는데 그냥 올오카에만 집중하는 게 맞을까요?
kbs가 ebs강의인가요? 그러면 같이ㅜ병행 하는거 추천드려요 연계 진짜 중요함
네! ebs 강의인데 강의들이 짧은 건 8분 9분 해서 아침마다 2강씩 듣고 있는데 쭉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ebs강의 공부하기 싫을 때 하나씩 봤어요. 쉬는 시간 느낌으로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공부(기출분석)할때 최대한 문장 하나하나 이해해가면서 납득하고 받아드리려고 하는데요, 실전에서는 이해 안되는 문장을 만나면 구조독해와 이해와 납득을 병행해가면서 문제 푸는게 좋을까요?
모의고사를 평소처럼 공부하듯이 독서지문 전체를 모두 이해해가면서 풀려니깐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당연히 실전을 연습처럼 하면 안됩니다. 정확도와 속도의 절충도 필요한 연습입니다.
추가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그럼 실전이나 모의고사 푸실때 이해가 가지 않거나 붕뜨는듯한 문장을 마주치면 어떻게 대처 하셨나요?
(아 그냥 그렇구나, 또는 공란에 가볍게 메모하는식으로 처리하시고 넘어가셨나요…?)
그냥 옆에 체크표시 정도?
볼때마다댓이늘어잇노
뱃지 개많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
6개 대학 동시에 다 다니심? 이렇게 많은건 처음보네
현역수시 연고서성
재수정시 의 설 한 + 센츄
수시에겐 원서 접수비가 곧 뱃지입니다
그러게 근데 좋아요는 왜이러냐 정성 존나 바르는데
작수 2등급 백분위 92 떴습니다. 이번에 반수로 국어 다시 하려고 하는데 이원준T나 강민철T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분 있나요?? 비문학은 다 읽고 나서 풀 때, 답을 고르긴 하는데 그 애매한 느낌을 벗어나지 못하겠고 문학은 조금만 꼬아서 내면 선지 두개 중에 고민하다가 항상 틀리는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러면 일단 글을 읽을 수는 있으신거니 이원준 강사 추천드립니다.
문학도 이원준 선생님으로 커버가능한가요?
문학 이원준 좋아요.
치킨vs곱도리탕vs묵은지닭도리탕vs맘스터치
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