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체대생 반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22250
고등학교 시절 체대 준비하다가 다친 이후로 그냥 20대 극초반을 놀며 보냈고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해 국영탐1 443의 성적으로 경기권 체대 다니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 주변 친구들에 비해 학벌도 좀 낮고 저 스스로도 부끄러워 합니다. 체육 업계 에서 종사하고싶은 생각은 매우크고 현재 학교도 나름 업계에서 유명한 분들이 많아서 학교의 수준때문에 반수를 하고싶다기보단 본래 목표로 가졌던 한체대에 진학하고싶은생각이 너무 크고 제 집도 그 근처라서 늦게라도 준비를 해야할지하는 고민이 크네요…
지금 나이가 24살이라 내년에 한체대를 가더라도 25살에 졸업하면 29인데 업계 취직하려면 그냥 한살이라도 더 빨리 사회나가서 자격증따는게 더 좋다는걸 알지만 학벌 컴플렉스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자꾸 아른거리는게 사실입니다… 원하는 학교와 과를 가려면 국어는 높은3
영어 3 탐구 2등급 정도면 가능한데 지금이라도 반수 시작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말씀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다려주셈
-
쿨한번 돌았는데 이번 수능 국어 표점 155 한번 찍어보자
-
박종민 미적정규 듣는중입니다 미적반은 거의 미적분 위주로 해서 서바시즌에 박종민...
-
사랑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감정이면서도 5
가장 아픈 감정 아닐까.... 나는 사랑에 대한 기억이 딱히 좋지 못해서 에효 그냥...
-
국어 4등급 5
3등급까지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민철 듣습니다. 화작 문학 비문학 순으로...
-
뭐지
-
가기싫다 기분도 꿀꿀한다 감정적으로 쓰고온다
-
아님
-
6모 한국사때 할거 없어서 나름의 예상컷 끄적거려놨는데 0
언매 95/90/84 확통 96/88/80 이라 써놨었네 작수 표본이었으면 뭔가 그럴듯 하지않음?
-
호감 비호감
-
배고프다 0
밥줘
-
N축이라고 잇음..
-
22국어 24국어 25 6평국어 근들갑 ㅈㄴ 심함,, 진지하게 넘 물로켓이라 폐기물...
-
아쉽게도 닉은 못봄
-
내 취미 중에 4
등산이 있음 이건 작년에 울산바위였나? 그 근처에서 찍은 거
-
잡담글 3
글을 올려도 게시가 안 되는 것 같은데 이건 올라가려나
-
난이게궁금해
-
살짝 팬티입기 이런건 없나..
-
정x지80제 4
하루만에 수1파트 끝내기.. 가능할까요?
-
투표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ㅜㅜ 6모 5등급(기하응시) 공통 ㅈㄴ부족한상태입니다...
어느수준의 체육업계를 원하는지는 알수없는데 그래도 올릴수있음 올리는게 좋죠
근데 여기는 학벌보다 자격증이 더 중요하다고해서 이미 좀 늦은나이에 1년을 더쓰는게 맞나 싶기도해요…
학벌에 큰 미련이 있는거 아니면 그게 맞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