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이 제일 꿀인데 왜 커뮤에서 피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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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량은 수1 기초개념보다도 적고
타임어택은 탐구 과목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없음
비문학 연계는 인문 지문 중에서 생윤 개념이랑 엮일 수 없는 지문이 존재하기 힘듦
올해 수능에 나오는 인문 지문도 생윤 배경지식 있으면 매우 유리한 지문 나올 듯
영어 지문에서도 주요 빈출주제들이 대부분 생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짐
가장 많이 얘기 나오는 말장난도 국어랑 영어에 비하면 거의 미미한 수준임 그냥 자기가 개념 헷갈린 걸 말장난 심하다고 포장한 듯
만점 받는 난이도도 탐구 17과목중에서 제일 낮음
올해 6평도 생윤 만점이 사문 만점보다 쉬운데 생윤은 만백 100 뜨고 사문은 만백 99뜸
선택자 수는 2위인데 과탐출신 표본은 일반사회에 비하면 들어오는 사람이 매우 적음
ㄹㅇ 이래도 사탐런하는 사람 중에서 생윤 거르는 거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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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이랑 야차룰 뜨는 재미가 있음
ㅇㅈ 생윤만큼 꿀 과목이 없음
깡암기+말장난 기피하는 것도 한몫 하는듯
그치만 국어 영어의 말장난에 비하면 생윤은 거의 없는 수준.
이과생들이 생윤 개싫어해요 그냥 재미없다고 안함
전 화생지하다가 왔는데 과탐보다 생윤이 재밌는 것 같음
재미가 제일 중요한듯

재미로도 생윤 >>> 나머지인데 왜 안 함팩트)다. 근데 진짜로 언어감각 없거나 텍스트 처리 느린 경우는 생윤도 비추하긴함.. 수스퍼거인데 과학은 또 못하는 특이한 국어과외생 쌍윤으로 사탐런 시켜봤는데 ㅈ망함..
저 언어감각 제로에다가 처리속도 지적장애급이고
님 과외생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사탐 과목중에서 생윤이 제일 잘 맞았음
표점이 너무 왔다리갔다리해서 깡표학교 쓰기에 너무 불안정함
올해 6평도 생윤 만점이 사문 만점보다 쉬운데 (x)
전혀 아님. 사문은 그냥 블랭크 난이도였음
그리고 작수는 어지간한 과탐표본도 교과외빔으로 그냥 썰릴 난이도였고..
¿
그건님이이상한거임
심지어 재밌음
덕분에 수학 히루종일 가능 ㅋㅋㅋㅋㅋ
개인차임
적성 안 맞으면 공부를 한다부터가 고역이라
이번 6평 생윤 만점이 사문 만점보다 쉽다는 거
이번 6평 생윤 50 사문 47인데도 공감 못하겠음
가장 많이 얘기 나오는 말장난도 국어랑 영어에 비하면 거의 미미한 수준임 그냥 자기가 개념 헷갈린 걸 말장난 심하다고 포장한 듯
<<아오 담요단 씹새들아 개념도 모르면 어카니
ㄴㄴ 국어보다 더함
최소한 작수는 24국어 선지보다 더했음 내기억으로
과목자체가 비문학 인문지문처럼 패러프레이징 능력을 ㅈㄴ 요구하는 성격이 있어서
이거 잘하면 그냥 개꿀이긴 함.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내가 배운 개념이랑 선지가 완벽하게 1:1매칭이 안 될 확률이 높고 문학 선지의 허용가능성 마냥 추론의 폭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냥 무턱대고 모든 선지 싸그리 외워서 가겠다는 마인드로 덤비니까 수능날 어려워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듯
매우 동의
국어를 잘해야 꿀통이지 안정2 안나오면 안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