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배현진좌께서 범죄 교원 연금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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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치 똥글 적는 것도 그렇긴 한데 예전에 완재명 사건 말고도 초등교사 이미지 똥망시킨 사건 1개 더 있었음.
이제 근 8년인가 다 되어 가는데 그게 또 하필이면 경남에서 일어났던지라 안 그래도 밀양 때문에 강간 소리 듣고 서러운 경남인데 이 사건 이후로 경남 이미지에 다시 한 번 오물 끼얹은 사건으로 유명했는데
완재명 말고도 이제 경남 진주에서 당시 32살인 여교사가
그것도 유부녀인데 초딩 6학년 올라갈 남자애한테 ㅈㄴ 잘 생겼다고
만두 사주면서 꼬시다가 속칭 "성인 여자가 미성년 남자를 역강간한 사건"임
이게 ㅈㄴ 레전드였던 게 보통 강간 사건 가해자들 99.9프로가 남자인데 여자가 남자를 역으로 강간??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싶기도 했고 뭐 보통 여자가 출산의 위험성 이거 때문에 혼전순결에 신경 쓰는 것도 있고 성병 문제도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러워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자세한 내막을 뉴스로 듣고 상당히 벙찐 것도 모자라 지금도 상식을 파괴하는 충격적 사건으로 내게 기억되고 있음
그 여자는 84년생 청주교대 졸업한 유부녀 교사였는데 평소 남편이랑 사이 안 좋아서 이혼 소송 들어가려던 상황이었고 그 6학년은 05년생임..... 17년도는 여러모로 ㄹㅈ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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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교사가 그 초딩을 역강간한 거고 그것도 무려 10차례에 가까운 성폭행으로 경남 일대가 발칵 뒤집힌 거임.
짤은 이제 그 84년생 여선생이 초6 05 남자애한테 어떻게 보였을지를 비유하는 장면.
배현진좌에게 묻는다. 범죄 저질러 교직에서 퇴출된 인간들 연금 폐지할 의사 있냐고.
안 그래도 내 친구 몇몇이랑 사촌이 교대 가고 선생하고 있는데 더 이상 이런 사건들로 이미지 ㅈ되는 일 없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