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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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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무물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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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 군대가서 총기자살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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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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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메타라면서요 왜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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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좁아보이고 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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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뽀로로나 도티잠뜰 같은거 말고 커뮤니티나 인터넷방송, sns 본격적으로 접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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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쉽지는 않은 걸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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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5
반삭함 ㅇㅇ 편하고 잡생각도 안들고 좋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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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를 수 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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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수능 성적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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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벽 잇냐 7
정벽 어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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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나 거짓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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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분 수학 제외하면 12
화학 동위원소에서 제일 처음 썼던 것 같음 근데 다 까먹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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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고 그냥 말동무가 너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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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은구라고 여소받았다했던거 뭔가 도키도키함이 없어서 별이변없으면 그냥 십덕메이트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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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2. 수학 3. 영어 4. 물리 5. 화학 6. 생윤 7. 사문 8.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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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vs챌린저 11
이거 옛날부터 인스타 뜰 때마다 궁금했는데 정시로 서울대 가기 vs 챌린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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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때매5일가면죽는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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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하겠습니다 ~
대신 저랑 물리얘기라도 하시조
저는패션이과생지러입니다
저도 물리 잘 몰라요
방금 철학적인 글 하나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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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생명이 수명이 늘어나는쪽으로 진화한것은 아닐까요
한 개체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보다 종의 차원에서 봤을때 유전자를 퍼트리기 위한 가장 유리한 전략을 택한 결과가 아니었을까요 수명이 무한하지 않아야 본능이 번식을 통해 자손을 낳게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정론이겠지만
그냥 개체들이 매우 오래산다면 종의 유지로써는 베스트이지않을까요
거북이 같은것을 보면 오래사는쪽으로 진화하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닐텐데 어째서 다양한 수명으로 진화했을까요
음.. 세포 노화에 대처할수있도록 진화한 정도에 종마다 차이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어떤 종은 노화에 대처하는 쪽으로 진화하는데 성공했지만 어떤 종은 그러지 못했고 차라리 자손을 통해 종을 유지하는게 효율적이었던거 아닐까요
저는 열려있음
짧지만감정이강렬한연애 vs 잔잔하지만오래가는연애 둘중에 어떤걸 더 선호하나요
저는 연애에서의 도파민이나 설렘보다 그 사람과의 감정적 교류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편이라 후자가 좋아요 잔잔하게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아주 설레지는 않더라도 서로 감정적으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것.. 그게 사랑의 본질이라 생각함
오호.. 저는 항상 일상에 강렬한 감정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전자를 선호해요 사랑이 따분한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고 생각하는데 사랑 대신 그럴만한 관심사가 생기면 연애는 생각을 안해보게됨 그래서 뭔가 대체되지못하는 그런 사랑을 해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