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시생 질문받음 8
수능판은 떠남 ㅇㅇ
-
정리끝
-
등운동 맛있다 6
다시 공부하러가야지 화이팅
-
고고혓
-
아직 수특을 시작하지 못하였는데…
-
뭐가 더 어렵나요?
-
형은 국어 오답률 20짜리 하나 실수해서 날리고 수학 확통 30 홀수조건 안써서 틀린 ㅂㅅ이야
-
슈밤
-
14,22,28,30 다 끄적여보고 못풀어서 20분 남았을때 14번 10분 22번...
-
양치할때 칫솔질 소리로 노래부를수있음
-
11시간 수면 이거 실화에요?
-
대학 간판만 필요하고 개인사업할 거거나 상속받을 게 많은 금수저라면 모를까 문과...
-
가능성이 보인다 6
-
영어 3->2랑 확통 2 유지 중에 머가 더 쉬울까 6
영어 고1-2까지는 모고 항상 80점대 후반이었는데 고2 이후로 영어 공부 아예...
-
2년전 2024 수능에서 언미영생지 77/95/2/99/99를 받았습니다. 1년...
-
속보입니다 4
속 보입니다
-
점메추 3
ㄱㄱ혓
-
최대한 펜 안적고 풀어볼려 노력함 ㅋㅋㅋ
대신 저랑 물리얘기라도 하시조
저는패션이과생지러입니다
저도 물리 잘 몰라요
방금 철학적인 글 하나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
.
왜 모든 생명이 수명이 늘어나는쪽으로 진화한것은 아닐까요
한 개체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보다 종의 차원에서 봤을때 유전자를 퍼트리기 위한 가장 유리한 전략을 택한 결과가 아니었을까요 수명이 무한하지 않아야 본능이 번식을 통해 자손을 낳게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정론이겠지만
그냥 개체들이 매우 오래산다면 종의 유지로써는 베스트이지않을까요
거북이 같은것을 보면 오래사는쪽으로 진화하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닐텐데 어째서 다양한 수명으로 진화했을까요
음.. 세포 노화에 대처할수있도록 진화한 정도에 종마다 차이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어떤 종은 노화에 대처하는 쪽으로 진화하는데 성공했지만 어떤 종은 그러지 못했고 차라리 자손을 통해 종을 유지하는게 효율적이었던거 아닐까요
저는 열려있음
짧지만감정이강렬한연애 vs 잔잔하지만오래가는연애 둘중에 어떤걸 더 선호하나요
저는 연애에서의 도파민이나 설렘보다 그 사람과의 감정적 교류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편이라 후자가 좋아요 잔잔하게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아주 설레지는 않더라도 서로 감정적으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것.. 그게 사랑의 본질이라 생각함
오호.. 저는 항상 일상에 강렬한 감정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전자를 선호해요 사랑이 따분한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고 생각하는데 사랑 대신 그럴만한 관심사가 생기면 연애는 생각을 안해보게됨 그래서 뭔가 대체되지못하는 그런 사랑을 해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