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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진심인가바 몰라 님들 다 믿음 그냥 그래서 다들 떠날 때마다 서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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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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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한 기억은 오히려 머릿속에 잘 안 남더라구요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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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인증메타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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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다니고 주로 ebs나 대성 이용했지만 그마저도 꾸준히 듣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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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내가 예전에 맞팔 거리면서 집착했던거지 좀 그런 자랑은 속으로만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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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댓글 물소 특징 12
인스타어쩌구연예인어쩌구주접 : 가짜물소 친해보이게너스레 : "진짜" 가끔반례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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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 + 부등식 엮어서 내고싶은데 함수 개형 ㅊㅊ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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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85일의 기적 13
은테는 글 작성 가능 시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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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으로 얼마를 쓴거야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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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못봣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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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졸사때 예상댓: 넌꼭설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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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입금하시면 쪽지로 알려드림
오
맞다니까 이거 ㄹㅇ
역시 내 감정은 솔직해
걍 교수님들은 경외감은 당연히 맞아서 별 고민 안했을거같음
난 여전히 이게 공감은 안가는데
그 시대 김재훈선생님? 언급처럼 추가정보 없이는 단정불가가 가장 확실한듯
화자가 마을에 들어옴
시선이동(집들, 살구꽃, 나비 벌, 마을 사람)
살구꽃 생각(말을 걸지 않아도 말이되는군)
살구꽃 생각2(깨달음: 살구꽃의 황홀도 때가 있는거고, 지는 것도 때가 있는 거고)
살구꽃 생각3(정확히는 살구나무 둥치. 반복 => 심화, 시상의 확장)
뒤를 딱 돌아봤는데
아, 하늘의 기둥들! (영탄. 살구나무 둥치. 시상의 집약)
여기서 영탄을 확장 또는 논문의 말대로 과장해서 생각하면 경외감이라 볼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화자가 살구나무 둥치를 하늘의 기둥이라 인식한 이유(정서)를 잘 모르니 경외감이 반드시 옳다?고는 못하겟음
근데 삥가원이 논문이랑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지 않나. 월선헌 기출 보니까 학계에서 '섯기-'로 보는 걸 이상하게 기출은 '섯긔-'로 쓰더라
이거 '섯긔-'가 아니라 '섯기-'로만 썼어도 그 당시에 그렇게 논란 안 됐을 텐데
논문 어디서 봄?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640696
이거라면
내용 보니까 걍 시 전문이던데
잉? 그럼?
모르겠음 지금 내가 학술DB 열람권한이 없음 휴학해서
근데 그냥
'감상'하니까 경외감이 느껴지긴 함
선지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ㅋㅋㅋ

전안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