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냐면 내가 레전드 이상치로 씹 낮춰놧음
-
된장찌개 + 삼겹살 먹었는데 된장찌개에 밥 별도였음뇨
-
기출문제랑 개념이랑 너무 괴리가 큰 거 같아요
-
난이도 전자 >>>>> 후자 선호도 전자 <<<<< 후자
-
지난 국어공부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미친듯이 달렸는데 6월 4가뜨니까...
-
탕평책.. 10
강게이랑 서바를 풀어..
-
국어인줄 알았는데 수학 잘하는데 아쉬운게 아니라 잡대수준 대학갓거나 잡대나온 강사를...
-
ㅇㅈ함 ㅇㅇ 10
야식 ㅁㅌㅊ?
-
이거 말투 머임 8
귀엽다뇨이 나도 쓰겠다뇨이
-
데이트 비용 6
수능 155일 남았으니까 실모랑 데이트하면 됨 사실 더 많은데 가져오긴 귀찮
-
웬만하면 메가쪽에서 빈순삽 듣고있었는데 중간에 박광일 시즌투 터질거같아서 빨리...
-
제가 웃기고 싶은 욕구가 강하거든요.. 드립치면 잘 웃는..
-
코가 50km정도됨..
-
미적 킬러기출이랑 병행 할 미적 입문n제 추천 해주세요
-
흐흐 이거지
-
15분컷 통과 현장풀이 15
-
Can't keep my dick in my pants 5
My bitch don't love me no more
-
시원하네 밖이
-
Top5씩 부탁드립니다
-
밥해주고청소해줄테니까나대신에나가서돈좀벌어와다오
오
맞다니까 이거 ㄹㅇ
역시 내 감정은 솔직해
걍 교수님들은 경외감은 당연히 맞아서 별 고민 안했을거같음
난 여전히 이게 공감은 안가는데
그 시대 김재훈선생님? 언급처럼 추가정보 없이는 단정불가가 가장 확실한듯
화자가 마을에 들어옴
시선이동(집들, 살구꽃, 나비 벌, 마을 사람)
살구꽃 생각(말을 걸지 않아도 말이되는군)
살구꽃 생각2(깨달음: 살구꽃의 황홀도 때가 있는거고, 지는 것도 때가 있는 거고)
살구꽃 생각3(정확히는 살구나무 둥치. 반복 => 심화, 시상의 확장)
뒤를 딱 돌아봤는데
아, 하늘의 기둥들! (영탄. 살구나무 둥치. 시상의 집약)
여기서 영탄을 확장 또는 논문의 말대로 과장해서 생각하면 경외감이라 볼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화자가 살구나무 둥치를 하늘의 기둥이라 인식한 이유(정서)를 잘 모르니 경외감이 반드시 옳다?고는 못하겟음
근데 삥가원이 논문이랑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지 않나. 월선헌 기출 보니까 학계에서 '섯기-'로 보는 걸 이상하게 기출은 '섯긔-'로 쓰더라
이거 '섯긔-'가 아니라 '섯기-'로만 썼어도 그 당시에 그렇게 논란 안 됐을 텐데
논문 어디서 봄?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640696
이거라면
내용 보니까 걍 시 전문이던데
잉? 그럼?
모르겠음 지금 내가 학술DB 열람권한이 없음 휴학해서
근데 그냥
'감상'하니까 경외감이 느껴지긴 함
선지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ㅋㅋㅋ

전안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