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ㅈ 13
할까말까
-
ㅇㅈ 15
대충 페이몬
-
예를들어 더닝크루거 효과나 자기전에 보던게 기억에 오래남는다 그런거를 의사분들이...
-
어릴 때 사진 ㅇㅈ 17
10년도 더 됨
-
싯팔... 21
수1수2 한완기 교사경을 시켯는데 하나가 너무 얇길래 봣더니 기하임.. 내 수1...
-
비슷한난이도 준킬러로 잘낸거같은데
-
에라모르겟다~
-
왜 자꾸 나랑 사귀자는거임 하..
-
2천만원 인증 7
봤으면 가라 시발
-
단톡방이랑은 별개로 커뮤 친목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20
옛날에 수만휘에서 만난 사람이랑 결혼했다는 얘기 들은 적 있음 건너건너 들은 거라...
-
AB형 손 6
ㅇㄷㄴㅂㅌ
-
zmzmzm
-
09년생 귀여웡 6
내 동생 나이 으흐흐
-
여러분들이 인터넷에 똥을 얼마나 찌끄렸나를 보여주는 똥가루일 뿐이라고
-
학원 안다니고 주로 ebs나 대성 이용했지만 그마저도 꾸준히 듣지는 못했음.....
-
출근준비.,, 2
할복마려우,..
-
닉을 바꿔서 그런가 19
아닌데 나 레어가 공수표라 무조건 특정인데 그냥 내가 싫지 임마들아
-
네네
-
자취하고 싶다 18
자취하고잘취해요
-
두 번인가 세 번인가 시청률도 좀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옴 지나가는 사람 아니고 내...
오
맞다니까 이거 ㄹㅇ
역시 내 감정은 솔직해
걍 교수님들은 경외감은 당연히 맞아서 별 고민 안했을거같음
난 여전히 이게 공감은 안가는데
그 시대 김재훈선생님? 언급처럼 추가정보 없이는 단정불가가 가장 확실한듯
화자가 마을에 들어옴
시선이동(집들, 살구꽃, 나비 벌, 마을 사람)
살구꽃 생각(말을 걸지 않아도 말이되는군)
살구꽃 생각2(깨달음: 살구꽃의 황홀도 때가 있는거고, 지는 것도 때가 있는 거고)
살구꽃 생각3(정확히는 살구나무 둥치. 반복 => 심화, 시상의 확장)
뒤를 딱 돌아봤는데
아, 하늘의 기둥들! (영탄. 살구나무 둥치. 시상의 집약)
여기서 영탄을 확장 또는 논문의 말대로 과장해서 생각하면 경외감이라 볼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화자가 살구나무 둥치를 하늘의 기둥이라 인식한 이유(정서)를 잘 모르니 경외감이 반드시 옳다?고는 못하겟음
근데 삥가원이 논문이랑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지 않나. 월선헌 기출 보니까 학계에서 '섯기-'로 보는 걸 이상하게 기출은 '섯긔-'로 쓰더라
이거 '섯긔-'가 아니라 '섯기-'로만 썼어도 그 당시에 그렇게 논란 안 됐을 텐데
논문 어디서 봄?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640696
이거라면
내용 보니까 걍 시 전문이던데
잉? 그럼?
모르겠음 지금 내가 학술DB 열람권한이 없음 휴학해서
근데 그냥
'감상'하니까 경외감이 느껴지긴 함
선지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ㅋㅋㅋ

전안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