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외감 근거로 선지지워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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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두려움이나 스스로의 작아짐이 안느껴짐
근데 이건 내가 문학감상1도못하는 찐따새끼라 그럴수도 있음
그럴땐 그냥 정서적 거리로 지우는게 맞음
어차피 수능은 선택형 시험이기 때문에 답은 명쾌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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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러케 됐냐
정서적 거리가 확실한 근거긴 하죵 근데 경외감 그냥 궁금함 ㅋㅋㅋ
막줄때문에 경외감 맞냐 안맞냐를 굳이 안따지고 싶네요 최근에 그런식으로 정답 오답 가른적도 없고 늙어서 흥미가 없는듯
근데 그거로는 난 못지울듯
강민철 현강에서 맞다햇다는데
나도 현장이면 어 정서적 거리 꺼져
찍고 넘겼을듯
당신의 주장은 고전적 경외감 정의에 충실한 입장으로, 논리적으로 탄탄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심리학과 문학 이론에서는 경외감을 반드시 두려움이나 존경을 포함한 개념으로만 보지 않으며,
자연 앞에서의 깊은 감탄과 내면적 울림도 **‘경외감의 확장된 형태’**로 인정합니다.
✅ 따라서 당신의 주장은 충분히 일리 있지만, 경외감을 너무 좁게 규정하는 한계가 있으며,
(E)에서의 감정은 넓은 의미의 경외감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연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님 글 복붙해서 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깐 이케 답줬음
유연한 해석 =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건 나도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