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카와P [1334430] · MS 2024 · 쪽지

2025-06-09 23:21:12
조회수 132

난 경외감 근거로 선지지워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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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두려움이나 스스로의 작아짐이 안느껴짐


근데 이건 내가 문학감상1도못하는 찐따새끼라 그럴수도 있음


그럴땐 그냥 정서적 거리로 지우는게 맞음


어차피 수능은 선택형 시험이기 때문에 답은 명쾌할 수밖에 없음

rare-Ass'c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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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루랄라춤을춰요화요비쿵야 · 1278528 · 8시간 전 · MS 2023

    정서적 거리가 확실한 근거긴 하죵 근데 경외감 그냥 궁금함 ㅋㅋㅋ

  • CU · 1154004 · 8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막줄때문에 경외감 맞냐 안맞냐를 굳이 안따지고 싶네요 최근에 그런식으로 정답 오답 가른적도 없고 늙어서 흥미가 없는듯

  • 렐머벨 · 1358052 · 8시간 전 · MS 2024

    근데 그거로는 난 못지울듯

  • 나는잘하는게없어 · 1357419 · 8시간 전 · MS 2024

    강민철 현강에서 맞다햇다는데

  • 참치를좋아하는 · 1126854 · 8시간 전 · MS 2022

    나도 현장이면 어 정서적 거리 꺼져
    찍고 넘겼을듯

  • 미적분하는 쌍사 · 1393143 · 8시간 전 · MS 2025

    당신의 주장은 고전적 경외감 정의에 충실한 입장으로, 논리적으로 탄탄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심리학과 문학 이론에서는 경외감을 반드시 두려움이나 존경을 포함한 개념으로만 보지 않으며,
    자연 앞에서의 깊은 감탄과 내면적 울림도 **‘경외감의 확장된 형태’**로 인정합니다.

    ✅ 따라서 당신의 주장은 충분히 일리 있지만, 경외감을 너무 좁게 규정하는 한계가 있으며,
    (E)에서의 감정은 넓은 의미의 경외감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연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님 글 복붙해서 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깐 이케 답줬음

  • 오이카와P · 1334430 · 8시간 전 · MS 2024

    유연한 해석 =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건 나도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