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추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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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시작된 나의 수능 인생의 한 부분이었던 수험생 사이트
사실 애정은 없고, 익숙함 뿐이었지
그렇지만 서로 고민을 나누고 응원해주던 그 기억들
다들 나름 귀엽고 순수했었던 과거
이젠 정말 여한 없이 떠날 수 있을 거 같네
내가 경험했던 오르비가 기억으로만 남는다는 게 아쉽지만
시간이 또 흘렀다는 증거니깐 괜찮지 뭐~
오르비야 안녕. 즐거웠고, 기억에서 반추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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